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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유전이다"에 대한 반론

지금 현장에선

by 뻥선티비 2015. 10. 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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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론자들은 동성애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논리를 펼칩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개최한 '동성애는 자연적 질서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는 이 논리들에 대해 반론을 펼쳤는데, 무작정 반대하는 것보다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정리합니다.

첫째, 동성애자들은 "나는 동성애자로 태어났다”라고 주장합니다. 동성애가 선택에 의한 생활방식이 아니라 유전이라는 것입니다. 정말로 유전이라면 동성애가 부도덕한 일이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행동유전학은 유전과 인간의 선택은 상호배타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고 유전은 아니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절도범이 나는 훔친 물건을 가지고 나올때의 흥분 때문에 절도를 멈출 수가 없다면서 이것은 유전이야. 그러니 내게 죄를 물을 수 없어라고 이야기 한다고 해보십시오.

만약 절도범이 이런 말도 안되는 성향을 타고 났다고 해도 그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C. S. 루이스는 “우리의 본능은 전쟁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욕이 유전적이든 후천적이든 우리는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피조물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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