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공군교육사령부교회 권순성 장로 "국민일보 좀 더 보내주세요"

내가 쓴 기사모음

by 뻥선티비 2016. 7. 7. 00:29

본문

경남 진주 공군교육사령부교회(공군 중령 이일우 목사)의 권순성(64·사진) 장로는 4일 “국민일보가 부대 내 지휘관과 장병들을 전도하고 그들의 신앙성장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국민일보 보내기 캠페인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교회는 국민일보 본사와 진주에 거주하는 한 장로의 후원으로 40부를 구독하고 있다. 부대 지휘관, 훈련 교관, 훈련병 등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이 교회는 주일예배를 2부로 나눠 드리는데 1부에 최대 1500여명, 2부에 최대 1200여명이 참석한다. 

 

권 장로는 “부대의 기독군인회 회원들과 새벽기도회에 나오는 부대원들이 평소 국민일보를 보면서 한국교회 소식도 듣고 은혜도 받는다”며 “특히 간부 가족들은 국민일보의 ‘가정예배’와 ‘오늘의 설교’를 통해 예배를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교회에 출석하는 군인 수에 반해 구독 중인 국민일보 부수가 적어 아쉬움이 있다며 더 많은 국민일보가 부대에 들어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장로는 군 생활은 부업이고 전도가 주업이라는 평가를 들을 만큼 군 선교사역에 헌신해왔다. 현직 40여년간 장병 42만명이 결신하고 세례를 받도록 도왔다.  


헤드라이닝 2 / 제목(題目, headline)이란 무엇인가.

기자에게 전화 걸때 가장 좋은 타이밍

[동영상] 검도 머리 받아 허리 치기 영상

TI수영법으로 깨달은 평영의 포인트


2007년 2월 원사로 전역한 후에는 교회 시무장로 외에 군선교연합회 경남지회 진주지구회 사무국장도 맡고 있다. 그는 “현역 때 지인의 권유로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에서 금식기도를 하다 은혜 받고 군 선교에 뛰어들었다”며 “전역 후에는 군선교연합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이끄셨다”고 간증했다. 


권 장로는 “오랜 경험으로 볼 때 군대에서는 문서선교가 효과적”이라며 “군부대에 국민일보 보내기 운동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복음 실은 일간지는 국민일보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것을 알고 있다”며 “500년 전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전 세계가 부흥한 것처럼 침체기에 있는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할 수 있는 계기를 국민일보가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문의: 국민일보 종교국(02-781-9418, jonggyo@gmail.com)  


◇보내기 성금 계좌:하나은행(구 외환) 181-22-02848-4 예금주:국민일보㈜


동생이 하는 떡집이에요. 인삼을 갈아넣은 건강 찰떡 전문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