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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순복음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및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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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뻥선티비 2018. 9. 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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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순복음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및 김석산 원로목사 추대, 제2대 김상길(사진)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16일 대전의 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소속인 이 교회는 1986년 김석산 원로목사가 개척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잘하였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김석산 목사님을 이 교회에 세우시고 이때까지 이끌어 오셨다”며 “하나님께서 분명히 ‘잘하였도다’ 칭찬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주님의 종이다. 우리 일생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영광을 받으신다”며 “대전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크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제2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상길 목사는 순복음신학원 원장, 대전순복음신학교 교수 등을 지냈고 국민일보 종교국장과 신앙계 사장을 역임했다.


예배에는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총회장 강영선·수석부총회장 이태근·서기 강인선 목사,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안승철 감독, 박병석 국회의원, 대전서지방회 회장 왕병택·부회장 안병동·총무 김귀연 목사 등이 참석했다. 


대전=글·사진 전병선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8504&code=23111113&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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