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박스(피처) 기사 쓰는 법_ "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다"(손질중)
인물, 피처 기사는 설명기사로 다룬다. '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는 기사이기 때문이다. 구분은 다음 글 참조. 2013/05/14 - [신문 기사 쉽게 쓰는 법] - 내 마음대로 정한 기사의 종류 설명하는 이 사람은 뭔가 특별한 사람이다. 일반인과 다른,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 만한 인물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기삿거리가 된 것이다. 기자가 전하려는 주된 요지는 '이런 특별한 사람이 있다'다. 이를 이 블로그에서는 주요지로 부르겠다. 인물, 피처 기사는 어떻게 써야 잘, 그리고 쉽게 쓸 수 있을까. 그동안 이런 기사를 쓸 때 적용한 프로세싱은 이런 것이다. 첫째, 주요지를 찾는다. 주요지는 앞서 말한대로 기삿거리다. 이사람을 취재하게 된 이유다. 이 사람의 특별함이다. '이런 사람이 있다'에서..
기사 쓰기 연구/#연구중
2013. 6. 17.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