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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자녀 교육 중에서

뻥선 티비 2012. 9. 11. 11:41

유대인은 전세계 60억 인구의 약 0.25%에 불과하지만 전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를 장악하고 있다.

 

비달 사순, 허쉬 초콜렛, 던킨 도너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슨 등이 모두 유대인 소유거나 유대인이 창업한 회사다.

 

록펠러가 유대인이며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의 소유주 구겐하임도 유대인이다. 인텔의 회장 앤드루 그로브, 델컴퓨터의 마이클 델,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발머, 오라클의 래리 엘리슨 회장도 유대인이다.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스위크’ 'ABC' 'CBS' 등 세계적인 언론사 대부분이 유대인 소유거나 유대인이 설립했다.

 

이같은 성공 비결은 이들의 교육방식에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오늘 ‘이스라엘 성인식이 주는 자녀교육’(민영복)이라는 소책자를 읽다가 유대인의 교육방침중 몇 구절이 눈에 띈다. 이는 내가 7세 딸을 둔 아빠이기때문이다.

 

‘자녀에게 겁을 주지 마라. 벌을 주든지 용서하든지 하라.

 

‘배우자를 고를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은 친절함이다.’

 

‘손님을 초대할 때 제일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사람은 아내이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가난보다 더 비참하지는 않다. 가난은 모든 고통중에서 가장 끔찍한 것이다. 빵 바구니가 비어있으면 불화가 찾아와 문을 두드린다.’

 

‘집안에 화(anger)가 있는 것은 과일 속에 벌레가 있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