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MC 회원 3000여명, 욱군훈련소에서 군복음화위해 간구
한국기독실업인회(CBMC·중앙회장 두상달)가 1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관 강당에서 군 장병을 위한 기도에 나섰다.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미래이자 청년세대인 이들을 위해 군 선교에 전력을 쏟겠다고 다짐한 것이다. CBMC는 16일까지 이곳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제44차 CBMC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3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대회는 연합회별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했다. 회원들은 한국Y총연합회 등 33개 연합회의 기수가 나올 때마다 뜨겁게 박수치며 환호했다. 김영구 준비위원장은 두상달 중앙회장과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앞에서 “CBMC 33개 연합회 273개 지회 3000여명을 대표해 군 장병들을 위해 헌신하고자 육군훈련소 입소를 명받았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두상달 중앙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 이 시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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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5.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