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장례, 이 책만 보면 끝
“성도들은 목사님이 주관하는 장례는 모두 기독교식인 줄 알아요. 그런데 알고 보니 아니더라는 거죠. 그래서 서운했다는 성도들이 많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례문화연구원장 김헌수(61·동탄 꿈너머꿈교회·사진) 목사가 책 ‘성경적 천국환송’(쿰란출판사)을 출판하게 된 이유다. 김 목사는 “장례를 주관하려면 목회자가 기독교 장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며 “이 책에 나오는 대로만 하면 누구든지 기독교 장례를 주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독교 장례(천국환송) 확산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 목사는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책 2권을 내놓았다. 첫 번째는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로 성경 말씀에 따르는 기독교 장례를 제시한 책이다. 이번에 나온 책은 기독교 장례 실무서다. 전반부는 기독교 장례의 개념을, 1∼4장은 천국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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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8.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