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장업계 선도하는 풍진 김종복 대표
김종복 풍진 대표가 지난달 29일 경기도 시흥 스마트허브병원 재활실에서 환자들이 근육을 풀때 사용하는 ‘폼롤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흥=강민석 선임기자 국내 도장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풍진 김종복(63·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대표는 한때 1000만원 빚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면서 인생이 역전, 지금은 세계 100대 기업을 꿈꾸고 있다. 경기도 시흥에 8595㎡(2600평)에 수천만원대 오피스텔을 세웠으며 2년 전엔 4290㎡(1300평) 규모의 스마트허브병원을 설립해 재활 및 통증 치료에 새 시대를 열고 있다. 지난달 29일 스마트허브병원에서 김 대표를 만나 그간의 삶을 들었다. 김 대표는 1982년 풍진을 설립하자마자 재정적인 위기에 처했다. 사업 시작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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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2.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