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성주골프장에 사드 배치 조속히 시행을" 성명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사진)는 정부가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에 배치키로 확정한 것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한기총은 성명에서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라며 “지역 주민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서 사드배치를 조속히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 전문. 북한은 지난 9월 9일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2번째 핵실험이었을 뿐 아니라 또 다시 핵실험을 할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 위협 앞에 대한민국의 안보를 확보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사드 배치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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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30.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