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우회. 모여서 기도만 하는데 아닙니다
기관 및 기업 내 기독교 동아리인 신우회가 그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고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 회원끼리 모이는 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이웃에게 다가가 섬기는 것이다. 최근에는 해외 단기 선교 또는 해외 봉사를 다녀오는 신우회도 많다.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적극=서울주택도시공사(옛 SH공사) 신우회(회장 최윤식)는 서울의 택지 개발 및 주택건설이라는 공사의 업무 특성에 맞춰 서울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나섰다. 이들은 지난 6월 서울시의회 기독 의원들과 모여 이를 위해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모색하고 기도회를 가졌다. 이 연합 기도회에는 7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 포항시청 기독신우회(회장 최연숙)는 지난 5월 언론인홀리클럽(수석부회장 김재원)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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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8.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