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교회 예배 위한 신디사이저 음색 최초 개발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교회 예배를 위한 신디사이저 음색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최신 유행을 반영해 출시된 신디사이저의 내장 사운드들은 일반적인 예배 음악의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 때문에 예배 음악을 연주하는 교회의 찬양단과 CCM 밴드가 음색과 연주법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야마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CCM 키보디스트 이삼열씨와 함께 교회 예배를 위한 전용 음색을 개발했다. 교회 예배용 음색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은 현재 시판 중인 야마하 신디사이저 ‘S90XS’이다. 이 제품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kr.yamaha.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야마하는 키보디스트 이삼열씨가 직접 시연하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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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