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26. 17:02, 당신의 순간,
제가 만나서 아래 기사를 쓴 분이에요.최근에 골프장에 따라가서 사진을 한장 찍었지요.
이 분은 특이한 분이에요.
첫째는 71세라는 것이죠. ^^
제가 보기에는 50대 중반이나 보일까 말까 한데 말이에요.
둘째는 욕심이 없다는 거죠.
아이들도 그렇고 주변의 지인들에게도 무료로 골프를 가르쳐주죠.
기사에는 자세히 쓰지 못했지만 이 프로는 한때 잘 나가는 분이었지요.
이 프로가 골프를 할때만 해도 그렇게 많은 이들이 골프를 하지 않았을때라
몸값도 상당했지요.
특히 이 분은 태권도가 8단이라고 들었어요.
당수를 배워서 차돌을 손으로 깰 정도라고 하지요.
아마 욕심이 없는 것이
많은 것을 이미 누려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
지금은 인천에서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전히 토요일에는 무료 골프 강습을 하고 있고요.
초등학교 6학년 아이를 지도하고 있고요.
장재득 인천 리더스골프 대표 “어린이들에 무료 골프 강습하며 전도합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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