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안산 찾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는 오는 7일 경기도 안산시 보성재래시장에서 ‘제11회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종로대교구, 은평대교구 성도를 중심으로 한 800여명의 성도가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와 함께 안산시 보성재래종합시장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는 희망박스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안산희망나눔프로젝트’는 세월호 사고로 침체에 빠진 안산시에 도움을 주기위해 시작됐다. 2014년 4월 27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이 세월호 합동 분향소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이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주기적으로 안산의 재래시장을 방문,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대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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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7.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