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목회자 수련회... 기사에는 안 썼지만 이들의 관심은 뉴 아이패드였다는.. ^^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제11회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20일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 리조트에서 막을 내렸다. ‘목회자 제자리 찾기’를 주제로 2박3일 일정으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목회에 지친 목회자와 사모 330여명을 영적으로 재충전시키는 자리였다. 선배 목회자들은 솔직한 자기 고백을 통해 후배 목회자들을 위로했다. 19일 새벽기도회 설교자로 나선 직전 총회장 나세웅 목사는 “나도 한때는 신용불량자였고 성도가 많아 구역예배까지 인도하러 가는 목회자를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 내가 총회장까지 하게 된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예성 전 총회장회’ 회장 오희동 목사는 20일 새벽기도회 설교에서 “내가 매사에 자신 있고 추진력이 있어 보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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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0.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