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와 산학협력한 이어폰업체 유코텍의 신준균 대표 인터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연의 소리, 목소리, 악기 소리 등 소리의 원음을 이어폰을 통해 그대로 재현하고 싶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현장의 소리와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최근 기독 음악 발전을 위해 서울신대 실용음악과와 산학협력을 한 이어폰 유코텍의 신준균(사진) 대표는 27일 사업의 비전을 이렇게 말했다. 유코텍은 제조기술은 물론 부품도 국산화해 세계적인 외국 이어폰 브랜드인 젠하이저, 닥터드래, 슈어 등과 경쟁하는 업체다. 유코텍이 업계의 대표주자가 된 데는 신 대표의 고군분투 때문이다. 신대표는 1986년도에 이어폰 업계에 뛰어들어 2007년도에 단독으로 창업해 오늘까지 이어폰 개발이라는 오직 한 길만 걷고 있다. 신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이다. 국내에서 잘 나가는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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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