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꿈꾸는 작은 교회 목사님 참고하세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유동선 목사)는 지난 12∼13일 전남 목포 북교동교회(김주헌 목사)에서 ‘로컬 코칭 세미나’를 열고 지역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지도하고 격려했다. 기성은 작은 교회에 본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거점교회’를 지역마다 정해 작은 교회를 돕고 있다. 북교동교회는 전남동지방회의 거점교회다. 강사로 나선 김주헌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교회가 부흥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했다. 그는 전남의 한 시골교회에 부임해 8년 만에 성전을 건축했고 4년 전 이곳으로 옮겨 1년 평균 120여명이 새 신자로 등록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현재 세례교인만 1600여명이다. 김 목사는 “크게 부흥하고 싶다면 먼저 작은 부흥을 경험하라”고 강조했다. 그는 “하나님이 일으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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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7.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