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성령운동 아이콘’ 최자실 목사 재조명한다
‘최자실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콘퍼런스’가 다음 달 27일 경기도 군포 한세대학교에서 열린다. 한세대(총장 김성혜 목사)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한세대 기독교교육연구소와 영산신학연구소가 주관한다.주관 단체는 28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콘퍼런스는 ‘20세기 성령운동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최자실 목사를 집중 조명, 한국교회 재부흥을 위해 시대가 요구하는 성령운동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최자실 목사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장모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의 교회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1960∼80년대 기도원 운동과 신유 운동을 통해 한국 성령운동을 주도했던 목회자다.독립운동가의 장녀로 태어난 최자실 목사는 3명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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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29.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