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9. 17:25, 지금 현장에선
건사모(교회 건축을 사역으로 생각하는 모임)가 29일 창립 1주년을 맞았습니다. 건사모는 지난해 8월 권혜진(디자인 메소 부사장) 장로의 주도로 교회건축 사업가 15명이 모여 만든 모임으로 현재는 회원이 20여명입니다.
교회건축이 사업이 아닌 사역이 되도록 매달 셋째주 토요일 정기예배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매달 1회 회원사를 방문해 축복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상호 경쟁이 아닌 섬김과 협력을 위해 건축사, 시공사, 인테리어, 음향, 영상, 주방, 설비, 디자인, 부동산, 가구, 성구, 오르간, 조경 등의 각 분야의 사업가들을 총 망라하고 있습니다.
이날 창립 1주년 예배를 드렸는데요, 이 모임이 특별한 모임인 이유가 사진속의 축복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모임을 끝내면 사진처럼 둥글게 원을 그리고 서서 서로를 축복하는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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