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승단시험을 준비하며 연격에서 주의한 부분을 정리해 둔다.
1) 좌우 머리를 칠때, 죽도를 상대 귀 밑으로 내려가지 않게 할것.
2) 연격은 전체적으로 물 흐르듯이 할 것. 멈추는 듯한 인상을 주면 안됨.
3) 몸받름 할때 죽도를 든 손의 위치는 자연스럽게. 자연스럽다는 말은 죽도를 세웠을때 손목을 꺾지 않은 상태로 보면 좋겠다. 평소 너무 낮은 상태였음.
4) 몸받음은 큰 머리를 치고 나갈 때의 탄력으로 죽도를 몸에 부친상태에서 할 것.
5) 좌우 머리를 치고 뒤로 빠질 때는 "머리~"하면서 두 발자국 정도 뒤로 물러날 것. 이전에는 죽도와의 간격을 의식하며 작은 걸음으로 물러나 거리를 맞췄음.
6) 정면 머리는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 부분(굳이 표현하자면 이마에서 머리카락이 나는 부부분 정도)을 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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