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3. 24. 17:17, 지금 현장에선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는 "목사의 설교가 쇼맨십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고
21일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그는 설교 본문을 놓고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숙성과 배양의 단계를 거쳐 설교자의 고뇌가 절정에 다다를때 아하라고 외치는 순간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제서야 자기 고백이 되고
이를 자기 언어로 정리해야 좋은 설교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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