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권사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으로 재충전을 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 유동선 목사)는 14일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제28회 전국 권사회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 16일까지 열리는 수련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기성 교단 권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유동선 총회장은 개회 예배에서 ‘사랑의 능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총회장은 “선한 사마리아인 이야기에서처럼 우리는 이웃을 돌보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며 “기성 교단의 권사들이 이 일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주 강사로 나선 한태수 서울 은평교회 목사는 첫날 저녁 집회에서 ‘중생의 불’이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신앙의 열정을 회복할 것을 권면했다. 한 목사는 “신앙의 열정이 식으면 우린 껍데기일 뿐”이라며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가졌던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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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7.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