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양심치과인 '그린서울치과'에 갔더니 이런 안내문구가 있네요.
오늘 마포의 양심치과로 소문난 '그린서울치과'에 갔더니 입구에 이런 안내가 있더라고요. 치과 접수 번호는 07:30~07:40분에 나누어 드립니다. 선착순 23면 마감입니다. 결론은 오늘 진료 안되는 것이죠. 그렇게 유명해진 양심치과를 오후 2시쯤 지나가다 가려고 했으니, 제 잘못이겠죠. 본인은 이렇게 유명하기 이전에 이미 한차례 진료를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회사 후배가 헐값에 치과치료를 받았다고 하도 자랑을 하길래 갔는데, 저도 놀랐습니다. 회사 지하에 있는 치과는 견적을 거의 100만원을 넘게 냈습니다. 그런데 이 의사는 다 필요없다, 몇개만 간단히 손보면 된다고 하더니 기본 진료비만 받았습니다. 다만 힘들었던 것은 진료하는 와중에 계속 자신이 왜 간호사도 없이 진료를 하고 있는지, 대부분의 치과가 ..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2015. 9. 10.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