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유튜브로 배우면 끝
요즘은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동영상이 있으니 악기를 배우는 것이 '껌'입니다.너무 쉽다는 말이지요. 이전에는 책에만 의존했습니다. 90ㄴㄴ대 기타를 배울때만 해도 이정석의 기타연주법 책외에는 기타를 배울 딱히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근데 책으로 악기가 배워집니까, 어데. 그래서 학원을 찾아야했습니다. 저도 한 두달 배웠던 기억입니다. 더 좀 배워서 전문가가 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지금도 있습니다. 당시 한 커피숍에서 more than words 를 뮤직비디오로 보고 충격에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보도 듣도 못한 기타 주법에 완전히 혼이 빠져서는 그것을 배워서 똑같이 치겠다고 모니터를 뚫어지게 봤었습니다. 그 커피숍을 며칠동안 갔었습니다. DJ에게 그 노래를 몇번을 신청하고 눈치가 보여 부탁까지 ..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2015. 7. 29.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