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엘·나오미 자매 “음악은 하나님의 위로이자 러브레터”
세계적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가 극찬한 가수, 라엘이 동생 나오미와 함께 대중가요계는 물론 CCM을 넘나들며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앨범 발표와 함께 교회 등 각종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터는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가수 휘트니 휴스턴과 캐나다 출신 셀린 디옹을 발굴한 장인이다. 라엘, 나오미 자매는 한 달에 15회 이상 무대에 선다. 목적은 단 하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층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다음 달 발표하는 대중가요 ‘꽁냥꽁냥’에는 풋풋한 남녀 간 사랑으로 표현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다”고 했다. 라엘과 나오미는 실력 있는 가수로 통한다. 라엘은 보컬 작사 작곡 편곡을 혼자 다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2015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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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7.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