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기자협회 2013년 여름수련회의 '제주 순례길, 화해의 길을 걷다' 기념사진.
크리스천기자협회 2013년 여름수련회의 '제주 순례길, 화해의 길을 걷다' 기념사진.(아이폰 4) 난 이런 사진이 자연스러워 좋더라. 시선이 흩어져 있고 표정도 제각각이지만. 사진을 찍을때 "하나 둘 셋"이라고 외치지만 그 전부터 외친 이후까지 여러번 셔터를 누른다. 가장 자연스러운 사진을 얻기위해서. 행여 얼굴이 제대로 안 나온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시라.
당신의 순간,
2013. 7. 9.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