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8. 15:01, 보도 자료 작성법
*고유명사는 설명문을 넣자.
"고유명사는 ~~~~ 이런 것이다."
보도자료의 기본이 보도를 위한 자료라고 볼때,
보도자료를 보고 궁금한 것이 없게 하는 것이 기본이랄 수 있다.
따라서 고유명사가 나오면 거의 습관처럼 설명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물이 나오면 이 사람이 누구인지 가장 잘 알려지고 급이 높은 부분을 설명해야 한다.
이어령하면 전 문화부장관,
유석성 서울신대 총장,
또 단체가 나오면 이 단체가 무슨 단체인지, 언제 만들어졌는지 등을 추가로 달아야 한다.
예를 들어,
생생명운동본부는 1998년 창립돼 전국의 교정시설을 순회하며 부흥회와 교정공무원 세미나를 열고 있다. 2001년도부터 매년 모범교정공무원을 시상하고 있다.
이 내용이 기사에 쓰이던 안 쓰이던, 다 알말한 내용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로 넣는것이 좋다. 다 알것 같은 내용이지만 새로 온 기자나 출입처가 바뀐 기자에게는 생소할 수 밖에 없다. 또 이렇게 한줄이라도 더 넣으면 기사 매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지고, 매수가 늘어난다 하는 것은 곧 기사의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s://youtu.be/Tv350ZFRd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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