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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성향을 가진것과 동성애 행위를 구분하는 이런 반론은 참신합니다.

지금 현장에선

by 뻥선티비 2015. 10. 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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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론에 대한 이런 반론은 참신한 것 같습니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개최한 정기 세미나 내용인데요, 쉽게 정리해봤습니다.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유전이라고 주장합니다. 좋다 이겁니다. 유전이라고 치자말입니다. 동성애적 성지향을 갖고 있다고 쳐도 이것이 동성애적 행위까지 정당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폭력적 성향을 갖고 있다며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해보십시요.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애의 성향이 있다고 해서 행위까지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왜 동성애 행위가 문제인지 보겠습니다. 첫째, 동성애는 남용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는 조사결과에 나타납니다. 벨과 와인버그의 조사(1978년)에 따르면 백인 동성애 남성 17%만이 50명 이하의 파트너를 가졌고 28%가 1,000명 또는 그 이상의 파트너를 가졌다고 합니다.

둘째, 성병 등 감염 가능성이 큽니다. 구강성교 혹은 항문성교 때문이라기 보다는 첫번째 이유처럼 동성애가 남용되기때문으로 보입니다. 

제프리 사티노비의 연구에 따르면 동성 커플 156쌍 중 단 7쌍만 정절을 지킨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또 5년 이상 함께 산 동성커풀 100쌍 가운데서 성적 정절을 지킨 경우는 단 한 쌍도 없었습니다.따라서 동성애자들이 성적으로 무질서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1980년대 동성애자들의 에이즈 사망은 이들의 성적인 무질서를 반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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