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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기자의 글쓰기] 중에서 주근사는박스(상태,설명)기사용?

기사 쓰기 연구/#글쓰기 팁

by 뻥선티비 2017. 2. 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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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기자가 이야기하는 첫번째 글의 공식 주근사는 상태기사, 설명기사에 국한한다고 보자.

주근사는 주장-근거-사례다. 먼저 주장이 뭔지를 사전에서 찾아봤다. 주장은 사전적으로 자기 의견이나 주의를 내세은 것이다. 의견은 어떤 대상에 대한 생각이다. 

즉 주장,기사에서는 리드에 해당되는 데, 이것의 어떤 대상에 대한 생각이라면 어던 상태를 보고 든 생각, 또는 어떤 사안을 보고 난후 설명내용이 될 것같다.

책이 제시하는 예로는 

주장/ 국내 시중 은행들이 가계 부채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내년부터는 가계 대출을 줄이기로 했다.

근거(이하 내용을 보고 이런 주장을 하게 됐다)/ 은행들은 내년도 가계 대출 증가 목표치를 올해 절반 수준으로 책정했다.

사례/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은 내년 가계 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5% 수준으로 잡았다.


현재로 볼때 주근사는 박스 기사(상태, 설명)를 쓸때 적용할 수 있겠다.

그동안 생각해온 내 문법은
-주요지
-주요지에 대한 how why what 등으로 이어진다.

내 문법과 비교하면 여기에서 근거는 how가 된다. 
 즉 어떻길래? 어떤 것을 근거로 그렇게 이야기 하나? 에 해당된다.

사례는 내 문법에서 팩트에 해당되는 것 같다.
나는 팩트를 "뭘 봤길래 그래?"에 대한 답이라고 정리해왔다.
따라서 직접 본 팩트가 사레에 해당된다고 하겠다. 

일단 이렇게 대응해 놓고 후에 다시 정리해보겠다. 

내가 분석한 기사 들 비숫한 예  http://5-mygod.tistory.com/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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