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26. 12:00, 내가 쓴 기사모음
[국민일보]|2006-07-05|30면 |05판 |문화 |뉴스 |375자
예장합동,예장통합,기감 등 10개 교단 총회장은 새로운 찬송가를 9월 정기총회 이전까지 만들어달라고 4일 찬송가공회(공동회장 임태득·엄문용 장로)에 요청했다.10개 교단 총회장들은 “한국인들의 정서에 부응하고 세계교회의 변화에 발맞춘 21세기 찬송가를 환영한다”며 “가능하면 올 가을 총회 전에 새 찬송가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찬송가공회 김우신 총무는 “모든 분과 작업이 끝났고 악보정사를 거쳐 인쇄에 들어가는 일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찬송가공회는 21세기 찬송가의 구체적인 발행시기를 확정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 9월 각 교단 정기총회에 맞춰 발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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