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헤드라이닝 연재-신문 제목 달기)4) 낯설게, 도발적이게

4) 낯설게, 도발적이게





톱제목은 자극적이어야 한다. 편집자 제목은 우리가 흔히 들어온 얘기다. 데스크는 같은 말이라도 새로운 얘기, 자극적인 얘기, 낯선 얘기를 선택했다. 


‘가족경영은 후진국형’이란 통념에 “편견이다”라는 반론, 그것이 큰 제목거리다. 낯설고 눈길을 끄는 제목이 톱제목으로서 가치가 있다. 


편집자 제목 “오너든 전문경영인이든 능력이 중요”는 당연한 공자님 말씀, 큰 제목에서 공자님 말씀 읊어봐야 누가 눈길이나 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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