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순간, (99)
전 국민일보 종교국장 이승한 목사


16일 대전순복음교회 창립 32주년 및 김석산 원로목사 추대, 김상길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만나 한컷 찍었습니다. 인자한 얼굴이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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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순복음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및 원로목사 추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대전순복음교회 창립 32주년 기념 및 김석산 원로목사 추대, 제2대 김상길(사진) 담임목사 취임 예배가 16일 대전의 교회에서 열렸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소속인 이 교회는 1986년 김석산 원로목사가 개척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무 엄진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잘하였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특별한 계획을 갖고 김석산 목사님을 이 교회에 세우시고 이때까지 이끌어 오셨다”며 “하나님께서 분명히 ‘잘하였도다’ 칭찬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주님의 종이다. 우리 일생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고 영광을 받으신다”며 “대전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교회,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크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제2대 담임으로 취임한 김상길 목사는 순복음신학원 원장, 대전순복음신학교 교수 등을 지냈고 국민일보 종교국장과 신앙계 사장을 역임했다.


예배에는 기하성 여의도순복음교회 부총회장 강영선·수석부총회장 이태근·서기 강인선 목사, 대전시기독교연합회장 안승철 감독, 박병석 국회의원, 대전서지방회 회장 왕병택·부회장 안병동·총무 김귀연 목사 등이 참석했다. 


대전=글·사진 전병선 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8504&code=23111113&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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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 축구선교대회’ 준비기도회



‘2018 국민일보사기 전국교회 축구선교대회’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준비 기도회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가운데 최성규 원로목사, 맨 왼쪽 류영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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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지난 14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열린 축구선교대회 준비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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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설 서울 광진교회 목사님입니다.


서울 광진교회 목사님입니다.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25년간 열고 있는 분입니다.


전도의 핵심은 

당신이 하려하지 말고 성령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목회의 핵심도

목회자 당신이 하려하지 말고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도

당신이 하려하지 말고 성령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다른 말로

잘하려하지 말고 잘 믿어라고 합니다.


공감입니다.

우리는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내가 하고 있고


뭔가 해야 하나님이 역사하지 않겠느냐며 

내가 하며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며 

또 내가 합니다.


그러고 나서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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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미션 대표 김동민 선교사



국민미션 대표 김동민 선교사입니다. 국민일보에 있으면 오랫동안 뵈온 분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문화행사를 주최하는 사역을 합니다. 최근 6년간 행복한 전도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인터뷰를 하면서 김 선교사의 이 말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2억여원 적자를 냈는데, 그래서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상대로 전도 세미나를 열었는데 흑자가 되면 그게 장사지, 사역이겠느냐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특히 재정적으로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지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78958&code=23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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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신인철 신 대표와 황찬규 전 대표


신인철(52,사진 왼쪽) 침신대 교수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 한국병원선교회 회관에서 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신임 대표로 취임했다. 선교회 극동아시아 대표는 종신제다. 세계병원선교회가 82년 됐지만 현 총재가 3번째다.


신 대표는 침례신학대, 영국 로햄턴대학, 남아공 프리토리아대학을 졸업했고 남아공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지냈다. 현재 침례신학대학교 교수, 한국병원선교회 총무를 맡고 있다.


이날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세계병원선교회의 지부로서 선교회의 의료선교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남미 아프리카 등 후진국 의료진을 초청해 훈련, 파송하는 사역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선교회는 이미 전주예수병원, 이앤미치과병원과 협약을 맺었다. 이앤미치과병원은 해외 의료진이 교육을 받으며 머물수 있도록 아파트를 두채 빌려놓은 상태다.


이와 함께 국내 회원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의사 회원은 50명, 병원 회원은 100곳이 목표다. 현재는 의사는 20여명, 병원은 80곳이다.


또한 선교회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신 대표는 “병원에서 전도를 할때 병원선교회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데 잘 알려져 있지 않으니까 오해를 사기도 한다”며 “더 많은 환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병원선교회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2002년부터 선교회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남아공에서 열린 세계병원선교대회에서 통역을 맡았다. 황찬규(오른쪽) 전 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대표와도 그때 만났다.


황 전 대표는 “그때 신대표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공부와 목회를 병행하면서 원주민 교회를 4곳이나 개척했었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이임사에서 “그동안 병원선교를 위해 사용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동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물러나서는 항상 기도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황 전 대표는 한국병원선교회를 창립한후 초대 회장, 한국원목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6년부터 세계병원선교회 극동아시아 대표를 맡아왔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46443&code=612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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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기획부 류청하 국장

제가 모시고 있는 국민일보 종교기획부 류청하 국장님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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