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부흥사회 김대중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열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부흥사회는 지난 17일 서울 반석교회(김대중 목사)에서 제35대 대표회장 김대중(사진)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 신임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동역하는 여러 선배 부흥사의 뜻을 받들어 교단의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운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이 시대에 새로운 부흥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회장은 침례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 미국 풀러신학교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한국비전클럽 회원, 서울지방경찰청 경목, 봏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 총 강사단장이다. 취임 감사예배는 3부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조용남 목사의 사회로 지도위원 강석원 목사가 기도했으며 지도위원 조성완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다. 오관석 전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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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