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닝 연재-신문 제목) 두줄제목, 적절히 활용해야
5) 두줄제목, 적절히 활용을 (1) 두줄제목, 형태에 얽매이지 마라두줄제목에 대해 오랫동안 오해를 갖고 있었다. 주어/동사, 목적어/주어+동사 등 몇 가지 형태만 해당한다고 여겨 왔다. 아래 예들은 현재 일간지에 흔히 사용되고 있는 형태를 모은 것이다. 두줄제목을 보다 자유롭게 쓸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시아 4룡 중 꼴찌의 주어는 ‘국가 경쟁력 세계22위’의 주어 ‘한국’과 같으므로 생략했다. 두줄제목의 예는 다양하다. 메시지 전달이 확실하면 특별한 형식은 없다고 보는 편이 낫다. ⑦ 적절한 활용 예 큰 제목에 두 개의 핵심내용을 넣었다. 큰 뉴스거리가 하룻밤 새에 두 개가 있었고 두 개가 원인과 결과로 돼있는 경우다. 다만 ⑦의 큰 제목은 ‘팔이 폭탄테러했다는 내용’이 들어갔어야 했는데 ‘안식일 쇼..
신문 편집/신문 제목 달기(연재)
2012. 11. 29.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