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이트/합동―개혁 한살림 1년 / (하) 산하기관 합병
after>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과 개혁이 통합됐지만 산하기관은 아직 통합되지 못하고 있다. 양쪽 교단 소속 신문사와 신학교의 직원 거취문제가 마무리 안 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개혁 측은 소속 신문사인 개혁 신문사 직원 6명을 모두 통합신문사인 합동 교단의 기독신문사에서 수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합동과 개혁의 통합에 따라 각 소속 신문사도 하나로 합쳤다. 개혁 측의 개혁신문사가 합동 측의 기독신문으로 편입되는 식이다. 개혁신문 직원들이 기독신문 직원이 되는 것이다. 기독신문사는 개혁 측이 주장하는 개혁신문사 직원 6명 중 4명을 수용했다. 이에 대해 기독신문사는 "지난해 6월 합동결의 당시 구 개혁 측이 신문사 직원이 2명이라고 밝혔었다"며 "9월이 되자 갑자기 6명이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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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2.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