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이신웅 총회장 "성결교회 목회자 복음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복음확산운동 본격화"
“목숨을 거는 한 사람만 있으면 교회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도 교회를 세우는 성결인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직 복음으로 인해 모인 무형의 교회(모임)가 유형의 교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성 교단이 운동을 벌이겠습니다.” 다음 달 20∼22일 2박 3일간 열리는 ‘2014 성결교회 목회자 복음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복음 확산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인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이신웅 총회장은 1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 5월 제108년차 기성 총회에서 당선된 이 총회장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복음 확산운동을 통해 성결교단을 부흥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그 첫 단계다.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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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