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5. 10:40, 지금 현장에선
12월 14일 제8회 현대목회연구소 포럼에서 발표한 자료중에 특별한 목회, 발제자는 이를 공동체 자본주의로 부름,가 있어 이곳에 공유합니다. 후에 꼭 한번 취재도 해야겠다 싶은 분들입니다.
서울 디딤돌교회 윤선주 목사는 공정거래를 하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선교지에서 공정거래로 들여온 커피 생두를 직접 가공해 교회들이 운영하는 카페에 납품하는 비즈니스선교를 시작했고, 2008년 10월 카페 ‘커피밀’을 오픈했습니다. 2007년 10월 ‘인터홀드’(InterHold)라는 사회적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즈니스 선교로 시작했지만 후에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창구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윤 목사는 이를 새로운 목회의 모델, 비즈니스 선교를 통한 총체적 선교라고 말합니다.
“Diakoni를 넘어 Community Building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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