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5. 17:46, 지금 현장에선/최근 나의 관심사
최근 만년필에 관심이 생겨 만년필을 네개째 샀습니다.
다행인 것은 비싸고 좋은 것이 아닌 싸고 쓸만한 것에 관심이 있다는 거죠.
최근 산 만년필은 대개 2만~4만원대입니다.
그 중에 라미 조이 15 만년필이 있습니다. 위 사진입니다.
혹시 이것을 사려는 분이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한마디 적습니다. 좋다 나쁘다의 문제는 아닙니다.
조이 15 만년필에는 보통 두가지 종류가 팔립니다.
알루미늄 뚜껑인 것과 플라스틱 뚜껑인 것입니다.
저는 알루미늄 뚜껑을 샀습니다. 아무래도 단단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구색이 좀 안 맞습니다.
알루미늄 뚜껑과 펜촉이 달린 몸체의 두께가 차이가 좀 납니다.
그러다 보니 웬지 어색합니다.
서로 안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랄까.
이 제품을 고르기 전에 저와 같은 리뷰를 봤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으로 적어봅니다.
그 밖에 다른 내용은 인터넷에 너무 상세하게 잘 나오니까
그것을 참고하시고요.
혹시 떡, 혹은 창업,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글은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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