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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라이트/미모의 개그맨 유은

리라이트>

“예쁜 애들이 예쁜 척하면 재수 없죠?그래서 망가졌는데, 저 어때요? 나인틴 나인티나인”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신인 개그맨 유은(본명 김은혜·23)이 빼어난 미모에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는 '노래박사 강박사' 코너에서 강성범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2000년 미스월드주니어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등 모델 출신인 그의 미모는 지난 20일 첫 방송전부터 화제가 됐다.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그의 미니홈피에는 하루 동안 2만명이 다녀갔다.


그는 “그런 사실을 중국에 있는 친구로부터 들었다"며 "새벽에 전화를 받고 너무 행복해서 잠을 못잤다"고 말했다.


코너의 인기 요인은 강성범의 코믹 강연과 ‘쭉쭉빵빵’ 미모의 견습생이 중간에 넣는 엉뚱한 추임새다. 견습생은 가끔씩 “빠밤, 쏴, 유후, 나인틴 나인티나인”이라고 외친다. 또 엉뚱한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나인틴 나인티나인’은 1999라는 뜻이에요. 나이트클럽 DJ들이 음악을 틀다가 중간에 이렇게 외친데요. ‘쏴’는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이 문제를 맞히고 ‘난나나 나, 쏴∼’하잖아요. 거기에서 따왔어요. 의미는 없어요. 굳이 찾으려고도 마세요."


유은은 이래봬도 오디션에서 합격한 개그맨이다. 예쁘지만 엉뚱한 캐릭터를 뽑는 공모에서 30대 1로 당당히 뽑혔다. “평소에도 4차원적이에요. 발음도 어늘하고요. 저는 평범한 것 같은데 다들 이상하다네요. 웃찾사 선배들도 ‘너는 천생 개그맨’이라고 하고(웃음).”


코너의 좋은 출발은 그의 긍정적인 성격, 노력과도 관련있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인간 비타민' 유은이에요"라고 인사한다.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처럼 사람들이 행복해지는데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의미다.


 유은은 성실 그 자체라는 평가도 듣는다. VJ때는 인터뷰 대여섯 시간전에 도착해 친분을 쌓으며 인터뷰를 준비했다. 인터뷰가 끝나면 반성문도 썼다. ‘이런 식의 질문과 인터뷰 방식은 좋더라, 이런 식은 안 좋더라’는 식이다. 그는 그동안 기쁨으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온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유은의 키는 175㎝였다. 올려다봐야 했다. 그가 전하는 키 크는 비결. “중학교 때까지 아침에 일어나면 아빠가 “쭈까쭈까”하며 다리의 성장 판을 주물러 줬어요. 엄마는 물 대신 우유를 줬고요. 부모님은 작은편인데 제가 큰 것은 그 때문인가봐요."


“부모님 키는 얼마냐”고 묻자 “175㎝, 164㎝”라고 했다. 웃기지도 않았다.   


 


내것>

“예쁜 애들이 예쁜 척하면 재수 없죠?(유후) 그래서 예쁘게 보이려면 망가져야 한다는 사실.(나인틴 나인티나인)”

=> “예쁜 애들이 예쁜 척하면 재수 없죠?유후∼ 그래서 예쁘게 보이려면 망가져야 한다는 사실. 나인틴 나인티나인∼”(읽는데 방해가 되는 괄호는 뺄것.)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신인 개그맨 유은(본명 김은혜·23)이 빼어난 미모로 폭발적인 인기다.

=>~빼어난 미모와 재치 있는 순발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유은은 개그맨으로 미모만 얘기해서는 안돼.)


2000년 미스월드주니어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모델 출신인 그는 ‘노래박사 강박사’코너에서 강성범과 호흡을 맞춘다. ‘제 2의 백보람’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난 20일 첫 방송이 되기 전부터 화제가 됐다.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그의 미니홈피에는 하루 동안 2만명이 다녀갔다.

=>지난 20일 미녀 개그우먼이 첫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주인공에 집중할 필요있음, 또 백보람이 독자 다수가 안다는 착각도 문제 있음.) 


그는 “중국에 있는 친구가 새벽에 전화를 해 알았는데 행복해서 잠을 못 잤다”고 했다.


이 코너의 인기 요인은 강성범의 코믹 강연과 ‘쭉쭉빵빵’ 미모의 견습생이 멀쩡하게 서 있다가 중간 중간에 넣는 엉뚱한 추임새다. “빠밤, 쏴, 유후, 나인틴 나인티나인”이라고 외친다. 그리고 분위기를 깨는 답변이 웃음을 유발한다.


 “‘나인틴 나인티나인’은 1999라는 뜻이에요. 나이트클럽에 가면 DJ들이 음반을 틀다가 중간에 이렇게 외친데요. ‘쏴’는 ‘상상플러스’에서 탁재훈이 문제를 맞히고 ‘난나나 나, 쏴∼’하잖아요. 거기에서 따왔고요. 의미를 찾으려고 하진 마세요.”


유은은 이래봬도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한 특채 개그맨이다. 예쁘지만 엉뚱한 캐릭터의 공모에서 30대 1로 뽑혔다. “평소에도 4차원적이에요. 발음은 어눌하지… 글쎄요. 저는 평범한데, 다들 이상하다는 얘길 평소에도 많이 듣긴 해요. 웃찾사 선배들도 ‘너는 천생 개그맨’이라네요(웃음).”


이번 합격과 더불어 이렇듯 좋은 출발은 외모보다 평소 긍정적인 성격과 노력의 결과라는 후문이다.

=> 이렇듯 좋은 출발은 외모보다 평소 긍정적인 성격과 노력의 결과라는 평이다.(펜으로 기사를 썼다면 달라졌을 듯.-기사를 쓰면서 앞의 내용을 너무 멀리 생각하기때문에 생긴 문제)


 그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는 의미로 ‘인간 비타민’ 유은이에요”라는 인사를 입버릇처럼 하고 다녔다. VJ때는 인터뷰 대여섯 시간전에 도착해 친분을 쌓으며 미리 준비해 성실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1년 반 동안 인터뷰가 끝나면 스스로 반성문도 썼다. ‘이런 식의 질문과 인터뷰 방식은 좋더라, 이런 식은 안 좋더라’는 식이다.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난 유은의 키는 175㎝로, 올려다봐야 했다. 그가 전하는 키 크는 비결. “중학교 때까지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아빠가 “쭈까쭈까”하며 다리의 성장 판을 주물러 줬어요. 엄마는 물 대신 항상 우유만 줬고요. 부모님의 키가 안 큰데 그 때문인가봐요.”

 그래서 “부모님의 키는 얼마냐”고 묻자 “175㎝, 164㎝”라고 했다. 웃기지도 않았다.   


*뭔가 미흡, 후에 다시 써보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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