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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교회건축 대상] 고품격 교회건축 패러다임 선도한 12곳 수상

지금 현장에선/교회 건축

by 뻥선티비 2017. 2. 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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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젠코리아(대표 박기복)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교회건축 대상’ 수상자가 23일 선정됐다.

이번 교회건축 대상은 교회건축의 바른 가치를 정립하고 바람직한 교회건축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를 통해 새로운 교회건축 패러다임을 제시하자는 취지다. 

선정 부문은 설계, 시공, 리모델링, 음향, 조명 이다.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을 선정했으며 설계부문에서 건축미학을 중시한 ‘아름다운교회 최우수상’을 따로 뒀다. 조명 부문에선 대상에 해당되는 업체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수원수성교회와 열린교회는 두 부문에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설계 부문은 대상 양민수 ㈜아벨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수상작 해운대신일교회), 최우수상 박경숙 ㈜세진예공건축사사무소 소장(수원수성교회), 아름다운교회 최우수상 양민수 대표(미사강변교회)가 선정됐다. 

시공 부문 대상은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서산좋은교회), 방경석 예장건설㈜ 대표(창신성결교회 지성전), 최우수상 한상업 지우종합건설㈜ 대표(수원수성교회)가, 리모델링 부문 대상은 권혜진 ㈜제이풀 회장(목포제일성결교회), 최우수상 구정회 ㈜이공 대표(열린교회), 장형준 ㈜필하우징종합건설 대표(구월동교회)가 각각 수상한다. 

음향 부문 대상은 정병철 ㈜케빅 대표(신나는교회 동탄채플), 최우수상 허재호 사운드레이스 대표(열린교회)가, 조명 부문은 최우수상 이장원 ㈜스타엘브이에스 공학박사(여의도침례교회)가 상을 받는다. 

심사는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박영건 초빙교수와 강철희(한국건축가협회 수석부회장) 교수, 국민일보 임한창 선교홍보국장과 전병선 교회건축 담당기자가 맡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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