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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25일 북한 중보기도 펼친다… 오픈도어선교회 기도주간 설정

[국민일보]|2006-05-27|24면 |05판 |문화 |뉴스 |420자

최근 3년 동안 북한을 위한 특별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6월19∼25일을 ‘자유 북한을 위한 특별 기도주간’으로 정하고,세계 교회에 이 기간 집중적으로 북한 중보기도운동을 펼쳐달라고 요청했다. 국제오픈도어선교회는 과거 구 소련을 위해 7년간,이슬람권을 위해 10년간 기도운동을 전개하는 등 박해받는 성도들과 교회를 돕는 사역을 펼쳐왔다.한국오픈도어선교회는 “북한은 국제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기독교박해국가리스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최대의 박해국가”라며 “특별기도주간 어느 곳에 있든지 북한의 어려운 상황과 그곳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다. 북한을 위한 특별기도주간에는 교회에서 북한을 위한 기도모임을 조직하거나 각종 기도회,구역예배,개인기도시간 등을 이용해 중보기도에 참여할 수 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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