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4. 00:14, 기사 쓰기 연구/#오답노트
*"1부 예배는 누가 맡았다. 누구는~" 보다 더 직접 언급하기 시작할 것. "누구는 1부예배의 설교를 통해 ~~"
-이런 생각을 해본다. "1부 예배는 누가 맡았다~"이 위치에서 궁금한 것은 행사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지다. 그렇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써야 했는데, "1부 예배는 누가 맡았다"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해당되지 않는다.
쉽게 부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설명하는 상황에서 "철수가 밥을 먹었다"고 치자.
이 상황에서 "철수가 밥을 먹었다"라고 하면 되는데, 위 "1부 예배는 누가 맡았다"처럼 "밥은 철수가 먹었다"라고 한다면? 당연히 이상하다. "철수가 밥을 먹었다"라고 해야 한다. 따라서 기사에서도 "누가 뭐라고 설교했다"고 하는 게 맞는 것이다.
*인사말을 통해와 위 설교를 통해가 겹침. 따라서 인사말에서로 고침. 또 그냥 인사말에서가 훨씬 명료함.
*멘트를 주절주절이 쓰고 있음. 중요한 게 아니라면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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