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모 및 기타 (80)
초등학교 입학한 아이가 혼자 놀때

초등학교가 들어간 아이가 혼자 논다고 할때 걱정되시죠? 왕따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말입니다.

서점에 가보니까 '첫아이 초등학교 보내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을 위해 ‘베스트베이비 편집부’가 낸 책입니다. 초등학교 현직 교사들의 인터뷰가 포함돼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놀면 엄마가 개입해 친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책은 소개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다루지 않아 아쉽습니다. 


두 가지 경우입니다. 첫째는 학교,집 두곳 모두에서 혼자 놀때 입니다. 이때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둘째, 학교에서는 혼자 놀고 집에서 별 문제가 없을 때입니다. 이 경우 아이에게 혼자 노는 이유를 먼저 물어봅니다. 엄마는 원인을 찾고 친구를 만들어 줘야 합니다.


혼자만 노는 아이는 선생님 입장에서도 안타깝습니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게 돕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가 됐습니다. 저도 이것저것 늘 걱정입니다만 돌이켜 보면 별일 아닌 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냥 두면 알아서 사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 같습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누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모든 대처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고 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단짝 친구가 없다면 그냥 지켜만 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꼭 해줘야 할 61가지' 초등학교 1학년 편은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는 단짝 친구가 없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수가 많고 제일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고 해도 그 아이가 꼭 나를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소아정신과 손석한 원장의 말을 빌립니다. 

"단짝 친구를 만들려면 사실 상당한 정도의 상회적 기술이 필요한데, 이는 대부분 초등학교 3~4학년은 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또한 1학년때는 단짝 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 친밀감의 깊이는 환경적 변화에 따라서 항상 바뀌므로 우리 아이에게 단짝 친구가 없다 해도 너무 조금해하지 말라."


특히 아이에게 자격지심을 갖게 해선 안됩니다. "너는 왜 제일 친한 친구가 없니?"라는 비난 투의 질문은 금물이라고 합니다. 대신 친구들중에 누가 더 좋고 누가 더 재미있는지 등을 물어본후 아이가 제일 호감을 표현하는 친구를 파악해 그 친구와 자주 접할수 있게 도와주는 게 좋다고 책은 전합니다.


그 친구를 집에 초대하거나 그 아이의 부모와 함께 어디를 놀러간다든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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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코드일때 4개의 필수 코드 알아내는 법

C코드에서 4개의 필수코드는 1도, 4도, 5도, 6도 마이너라고 했다.

C코드일때는 C, F,G,Am 만 알면 C코드 곡은 거의 다 칠수 있다.



D코드 곡일때를 보자. 

D의 필수코드 1도, 4도, 5도, 6도 마이너를 찾으면 된다.

D코드곡의 1도는 D코드다. DF#A로 이뤄져 있다.





4도는 G코드다.

5도는 A코드다.

6도 마이너는 Bm코드다.




손가락을 이용하면 쉽다.  




엄지부터 DEFGA BC로 세면 되는데 네번째가 4도, 다섯번째가 5도, 여섯번째가 6도이며 여기에 마이너를 붙인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다.



D코드도 간단하다. 

하지만 E로 가면 #이나 b이 붙으면서 약간, 아주 약간 복잡해진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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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코드 이외의 노래에서 코드 4개 찾는 방법

노래가 C코드가 아닐때 필요한 코드 4개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먼저 각 코드는 그 코드 값이 도가 된다. 

D코드곡은 D가 도요, D코드가 1도화음이다.

E코드곡은 E가 도요, E코드가 1도화음이다.

나머지도 같은 방식이다.



아래 방식이 정식은 아니다. 하지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먼저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변하지 않는 값이라고 생각하고, CDEFGA는 항상 변할수 있는 값이라고 생각한다.

도는 계속 도요, 레는 계속 레다. 나머지도 같다.

하지만 C는 도도 될수 있고, 레도 될수 있고, 미도 될수 있다.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이 그 곡의 '도'에 해당하느냐다. 같은 말로 그 곡이 무슨 코드의 곡이냐다. 


대부분은 첫 코드가 그 곡의 코드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마지막 끝나는 코드가 그 곡의 코드라고 생각하는 편이 낫겠다.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변하지 않는다고 했다. 위 건반에서 도레미파솔라시도는 1,3,5,6,8,10,12, 1이다.


하나더, 변하지 않는 것이 또 있다. 각 건반과 대응되는 CDEFGABC도 변하지 않는다. 위 그림에서 1은 항상 C다. 3도 항상 D다. 5,6,8,10,12는 미파솔라시가 된다.


다시 말하면, 위 건반 1,3,5,6,8,10,12 위에 도레미파솔라시를 쓰면 안된다. 1은 도일때도 있고, 레일때도 있다. 다른 것일때도 있다. 오직 C코드일때만 1,3,5,6,8,10,12가 도레미파솔라시가 되는 것이다.


건반위 1,3,5,6,8,10,12에는 C,D,E,F,G,A,B를 써야 한다. 1은 항상 C다. 나머지도 같다. 이런 인식이 각 코드별로 1,4,5, 6도 마이너 코드를 알아내는 데 바탕이 된다.


이래저래 설명하느라 했는데, 너무 어렵다. 다음번에는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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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

우리가 기도할때 응답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성경에서 모아봤다.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Philippians 4:6 패티/션

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4:6


Therefore I tell you,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mark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6 I call to you, God, because I'm sure of an answer. So - answer! bend your ear! listen sharp!(psalms 17: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으므로 내가 불렀사오니 내게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시17:6)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jeremiah 33:3

 

Do all have gifts of healing? Do all speak in tongues? Do all interpret?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 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 Corinthians 12:30~31


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mathew 21: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So tell them,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I will do to you the very things I heard you say:

numbers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수기 14:28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시86:7]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시55:16]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 11:24)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고 민수기 23장 19절에 말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8절에는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마가복음 11장 23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눅 18:1~8)

 

기도에 관한 성구 | 성경암송 

시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시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시 95: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

•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눅 18:1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요 14: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마 14: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다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마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눅 11:13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요일 5:14~15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줄을 또한 아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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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4개만 알면 한곡 친다

악보가 필요없다는 것은 해당 곡의 코드를 안다는 말이다. 악보가 없는데 어떻게 코드를 알수 있을까.

 

먼저, 한 곡에 쓰이는 코드는 4개면 충분하다. 마이너곡이 아닌 장조곡에 해당한다. 이 4개를 찾아내려면 앞서 설명한 것처럼 화성학이 필요하다.

 

4개중 3개가 주요3화음이다. 주요 3화음은 음악시간에 배웠을 것이다. 1도 화음인 도미솔, 4도 화음인 파라도, 5도 화음인 솔시레로 CEG, FAC, GBD다.

 

C가 으뜸음인 곡, 쉽게 말해 C코드로 시작하는 곡은 도,레,미,파,솔,라,시,도가 C,D,E,F,G,A,B,C 에 상응한다. 따라서 도미솔은 CEG, 파라도는 FAC, 솔시레는 GBD다.

 

이 화음이 곧 코드다. 즉 CEG는 C코드다. FAC는 F코드다. GBD는 G코드다. 다시 말해 C코드(C가 으뜸음)로 시작하는 곡은 기본적으로 C,F,G코드가 쓰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코드가 6도 화음이다. 6도 화음은 라, 도, 미(A, C, E)로 이뤄져 있다. 이는 Am코드다.

 

주요 3화음은 말 그대로 한곡에 주요 화음, 주요 코드라고 생각하면 쉽다.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코드다.

 

6도화음인 Am코드는 사실 경험으로 알아낸 코드다. 십중팔구는 C코드에 이어 Am코드가 진행된다.

 

결론적으로 한 곡은 4가지 코드, 1도, 4도, 5도, 6도 화음인 C코드, F코드, G코드, Am코드만 사용해 칠수 있다. 물론, C코드로 시작하는 곡에 한해서다.

 

장조곡으로 시작하는 코드가 달라지면 그에 따라 4,5,6도 화음에 해당하는 코드를 알아내면 된다. 이는 다음에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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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사건으로 본 성경역사 (가나안 입성까지)

1.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2.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만드셨다.

3.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4. 가인은 아벨을 죽인다. 그리고 세째 셋이 태어난다.

5. 아벨은 네피림으로, 셋은 노아로 이어진다.

6. 두 집안 다 부패한다.

7. 셋의 집안에는 노아가 있었다.

8. 노아의 방주 사건이 일어난다.

9. 노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10. 셈, 함, 야벳이었다. 하나님은 셈을 축복하셨다.

11. 함 종족은 하나님에게 도전해 바벨탑을 세웠다.,

12. 함 종족내에서 소돔과 고모라 사건이 있었다.

13. 하나님은 함종족을 흩으셨다.

14. 하나님은 셈종족을 모으셨다.

15. 셈종족에 아브라함이 있었다.

16.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을 낳고, 이삭을 낳았다.

17.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낳았다.

18. 야곱이 장자의 권리를 차지했다.

19. 야곱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으려 하나님께 매달린다. 이것이 얍봅강에서의 씨름이며 야곱은 이때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는다.

20. 야곱은 여러 아들을 낳았고, 요셉을 낳았다.

21.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간다. 그리고 총리에 올라 애굽에서 큰 민족으로 성장했다.

22. 요셉의 민족이 너무 커지자 견제가 필요했고, 여기서 아들을 다 죽이려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23. 모세가 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왕궁에서 자라게 된다.

24. 모세가 출애굽을 한다.

25. 광야를 지나며 시내산을 거쳤으며 성막을 지었다.

26. 레위인을 세웠다.

27. 약속을 땅 가나안을 향해 이스라엘 민족은 행군을 계속했다.

28. 가나안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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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의 종류와 화성학

이 정도는 아시겠지 싶지만 그래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코드의 종류

코드는 C, D, E, F, G, A, B 등 7가지 있습니다. 이를 장조 코드라고 합니다.

또 Cm, Dm, Em, Fm, Gm, Am, Bm 등 7가지가 더 있습니다. 이를 단조 코드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m은 마이너라고 읽습니다. Cm은 씨마이너코드라고 읽습니다.

여기에 #을 붙여 반음 올리며, b을 붙여 반음 내립니다.

 

*화성학

반음은 생각하지 않더라도 위에 거론된 코드만 14개입니다.

만약 C코드로 시작한 곡이 있다고 칩시다.

그 다음 코드는 무엇을 골라야 할까요. 위 코드만 생각해도 13개중에 골라야 합니다.

아무리 음감이 있어도 코드가 바뀔때마다 13개 코드중 하나를 착오없이 고를수는 없습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그 방법이 사실 화성학입니다.

참고로 저는 화성학을 배운적은 없습니다. 그저 대학시절 화성학이 뭔가 궁금해서 책을 한번 사본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악보 들과 알수 없는 용어들로만 이뤄져 있어서 말 그대로 들춰만 봤습니다.

그냥 개념만 있습니다.

이 화성학을 이용하면 4가지 코드로 한 곡을 모두 칠수 있습니다.

C코드로 시작한 곡이 있다고 칠때 다음 코드는 3가지 중의 하나로 좁혀지는 것입니다.

 

매번 3가지 코드중 하나를 고른다는게 역시 쉽지 않습니다.

이는 각 코드의 특성을 이해하면 경우의 수를 줄일수 있습니다. 이해뿐만 아니라 약간의 경험으로 코드 4개의 느낌을 알면 코드 두개중 하나, 혹은 코드 한개로 좁힐수 있습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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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안보고 기타치기 연재합니다.

악보 안보고 기타치는 방법을 연재하고자 합니다.

기타를 치기 시작한 것이 고등학교 2학년때 였습니다. 하지만 악보가 없이는 단 한곡도 못 치는 바람에 어디 가서 폼 한번 재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악보 없이, 소위 오구리, 기타치는 간단한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대개 음악에 조금만 관심있으면 아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체계가 없어 인지하거나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이지요.

저도 그랬는데, 최근 한 서점에서 관련 서적을 읽다가 아주 단순화하게 됐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물론 지금부터 적어가는 것이라 양질에 대해 보장은 못합니다.

그래도 제가 알게 된 내용을 나누게 돼 감사합니다.

주기는 딱히 없지만 2주에 한번정도는 올려볼까 합니다.

 

악보없이 치는 기타는 처음 기타를 치기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4가지 코드만 갖고 연습하기 때문에 쉽게 익숙할수있기때문입니다.

부디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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