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선 기자의 뻥선 블로그
종합일간지 국민일보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쳐 종교국에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뻥선 티비', 사진 블로그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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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간단사용법(4)- 팔로잉과 맞팔하기

(4) 팔로잉과 맞팔하기

1/팔로잉하기

먼저 타임라인중에 있지만 팔로워가 아닌 이를 팔로잉할 수 있다.

타임라인에서 트윗을 터치한다.

팔로잉상태가 아닌 경우 우측에 새모양과 플러스 기호가 나타난다.

이를 터치하면

 팔로잉된다.

 

 

 

 

 

 

 

 

 

 

 

 

이름이나 아이디를 검색해서 팔로잉할수있다.

트위터 화면 아래의 메뉴중 발견하기를 터치한다.

상단에 검색창이 나타난다.

검색창을 손으로 터치하면 키보드가 나타난다.

자신이 찾고 싶은 이의 이름이나 서용자 아이디를 입력한다.

결과 리스트가 나타나며 이중 찾고 있는 이를 터치한다.

사용자의 정보창이 나타난다. 정보창의 트윗, 팔로잉, 팔로워 숫자 아래에 팔로우 하기가 나온다. 이를 터치한다.

 

 

 

 

 

 

 

 

2/맞팔하기

맞팔은 나의 팔로워를 팔로잉하는 것이다.

따라서 먼저 팔로워를 찾아야 한다.

트위터 하단 메뉴에서 나를 터치하면 나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맨 위 나의 사진과 이름이 있는 내 프로필을 터치하면 나의 트윗수, 팔로잉 수, 팔로워 수가 나타난다.

이 중 팔로워를 터치하면 나를 팔로워하는 이들의 리스트가 나타난다.

이중 한 사람을 누르면 프로필이 나타난다.

프로필내 트윗, 팔로잉, 팔로워 수 아래에 팔로우하기가 있다.

이를 터치하면 팔로잉이 된다. 화면에 팔로잉이라고 나타난다. 맞팔상태가 된것이다.

 

 

더 쉽게 팔로워 리스트에서 팔로잉할수있다.

우측의 새모양과 + 기호가 있는 것은 팔로잉 상태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를 터치하면 +가 체크 모양으로 바뀐다.

맞팔 상태가 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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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닝 연재) 좋은 편집이란 무엇인가

좋은 편집이란 무엇인가

 

편집은 선택이다. 먼저 기사를 보고 뉴스가치를 판단한다. 뉴스가치에 따라 기사를 쓸 것인지 안 쓸 것인지, 톱으로 쓸 것인지, 사이드, 센터, 단신으로 쓸 것인지를 선택한다. 사진도 어떤 사진을 쓸지, 크기는 어떻게 할지, 어떻게 잘라 쓸지를 선택한다. 레이아웃도 마찬가지다. 기본 판형을 6단으로 할 것인지, 7단으로 할 것인지부터, 톱의 위치, 사이드의 위치, 박스의 위치 등 모든 게 선택의 대상이다.

 

제목은 또다른 선택대상이다. 스트레이트 제목을 뽑아야 할지, 박스제목을 뽑아야 할지부터, 5∼6매 되는 원고에서 어떤 어휘를, 어떤 문장을 선택해 제목으로 만들지, 어떤 느낌으로 제목을 만들지, 초시계를 누르고 이어지는 선택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좋은 편집이란 무엇인가? 그 선택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기사에 따라 뉴스가치평가, 기사선택, 제목, 레이아웃, 디자인과 그 외 디테일한 부분까지 일관성 있는 선택을 하는 것, 이것이 잘된 편집이다. 이 모든 선택에서 때론 역동적이게, 때론 차분하게, 때론 숨 가쁘게, 때론 긴 호흡이게 만드는 것, 이것이 좋은 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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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글쓰기?

내친김에 '파워글쓰기'라는 것이 있어 정리해본다. 파워글쓰기는 신문기사 형태와 정말 흡사하다.

 

파워 글쓰기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주제나 주장 - 근거(이유/방법) - 증명(자료/의견/사실/사례) - 주장’이다.

 

주제나 주장을 제시한 다음,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구체적인 이유(왜?)나 방법(어떻게?)을 댄다.

 

이후 이를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는 연구(또는 조사/통계) 자료나 전문가 의견을 제시하고, 물적 증거(또는 사실)를 대거나 예를 든다.

 

마지막에 다시 주제나 주장을 강조한다.

 

파워글쓰기는 스파크스 박사가 만들었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부터 현대작가까지 브리태니커사의 ‘Great Books'시리즈에서 소설체 작가를 제외한 작가들을 조사했다.

파워글쓰기 컨셉은 두가지다. 하나는 아리스토텔레스로 대변되는 논리, 다른 하나는 실용적인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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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토 피라미드?

구글에서 '글쓰기'로 검색해보니 특이할만한 용어가 나왔다. '민토 피라미드'다.

 

맥킨지에서 '문서 작성의 귀재'로 불리는 민토가 개발해 낸 논리적 글쓰기 방법이다. 자세히 보면 신문기사 쓰는 것과 비슷하다. 실제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글의 형태가 피라미드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사항을 맨 맨저 밝히고 나중에 궁금증을 해결하는 구조다. 맨 꼭대기에서 결론과 같은 가장 핵심적인 사항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에(혹은 밑에서) 왜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됐는지 밑으로 내려 가면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법이다. 그래야만 글이 간결하며 명확하다는 것이다.

 

민토는 피라미드 구조의 문서 작성을 위해 세가지를 제시했다.

 

1. 모든 계층의 메시지는 하위 계층의 메시지를 요약한다.

2. 모든 메시지는 논리적으로 동일한 종류여야 한다.

3. 모든 메시지는 항상 논리적 순서로 배열돼야 한다.

 

예를 들어 보면

1. ①"이런 상황으로 ②이런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③이런 것도 검토해 주십시오."

 

2. ① (이런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풀어쓴다)

-이렇습니다.

-이렇습니다.

-따라서 이렇습니다.

 

3. ② 이를 감안해 이렇게 해야 합니다.

 

4. ③ 이런 것도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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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블로그를 개설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취재기자로 일하면서 내내 나를 괴롭힌 숙제였다.


지금은 편집기자지만 이 숙제는 여전히 나를 가만두지 않는다. 


나도 글을 잘 쓰고 싶다. 취재기자냐 편집기자냐 상관없이 나도 기자니까 말이다.


이런 순수한 마음으로 글 잘쓰기 관련 블로그를 개설했다. 


첫째는 나 자신을 위해서이지만 나처럼 고민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일단 두서없이 이런 저런 내용을 써보련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내가 본래 문법, 법칙, 구조 만들기의 명인이라는 것이다. 과장 좀 해서.^^

 

오늘 포털에서 '글쓰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글쓰기'가 나만의 니드는 아닌 것 같다. 


글쓰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블로그가 됐으면 좋겠다. 우선은 기사를 잘쓰는 것에 관심을 둔다. 이후 일반적인 글쓰기도 다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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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간단사용법(3)- 트웟, RT, DM사용법

2/트윗 확인하기

트윗을 하면 타임라인에 글이 나타난다.

 

 

 

 

 

 

 

 

 

 

 

 

 

 

 

 

3/리트윗(RT)하기

RT는 다른 사람의 트윗을 내 팔로워들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타임라인에서 리트윗하려는 글을 터치한다.

화면중간에 4가지 메뉴가 나타난다. 이중 두번째 꺾인 2개 화살표를 터치하면 된다.

메뉴중 왼쪽 화살표는 멘션용, 별표는 즐겨찾기용, 맨 오른쪽은 링크를 트윗에 복사하기 또는 트윗을 이메일로 전송할때 사용된다.

 

 

 

 

 

 

 

 

 

 

4/DM(Direct Message)사용하기

DM은 쪽지다.

(설명 미흡-추가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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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뜯어보기/문창극 칼럼

*목적어가 많이 쓰이지 않는다.

*주어 동사가 가깝다.

* 그, 그런, 그러니 지금도, 그것은 등 연결어미 사용을 제한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기질이 다르다. 기질은 타고나는 경우도 있고 인생관 혹은 인생경험에 의해 결정되기도 한다.기질에 따라 인생항로가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권력에도 그 기질은 반영된다. 대통령직은 법이 정한 권력이 있다. 어떤 대통령이든 제도적으로 부과된 권력은 동일하다.

 

그러나 그 대통령의 기질에 따라 권력이 행사되는 방식과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동일하다 그러나 천차만별이다.)

그 기질이 우유부단하다면 권력행사도 우유부단하게 될 것이고 그의 기질이 단호하다면 권력도 단호하게 행사된다. 권력의 기질은 바로 리더의 기질로부터 나온다고 말할 수도 있다.

 

임기가 겨우 반년밖에 남지 않은 대통령을 두고 이런저런 말을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이번에 불발된 한·일 정보보호협정 처리과정을 보면 리더의 기질이 국가 전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처리과정을 보면서 이 말은 하고싶다.라고 해야 호응되는 것은 아닌지/ 임기가부터 싶지는 않다는 추후에 첨언한 듯.)

 

한·일 정보보호협정은 나라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다. 일본과 군사협정을 체결한다는 것은 우리 아픈 역사로 볼 때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사안이다. 이런 과거를 털고 미래로 간다고 해도 그 의미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이는) 우리의 지정학적 숙명 때문에 중국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과 군사 유대가 깊어진다면 중국과는 그만큼 멀어지는 것이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중국을 배제한 통일은 생각할 수 없다. 통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중국이 우리 제1 무역국이라는 점도 우리는 고려해야 한다.

 

이런 안건을 국무회의에서 비밀안건으로 처리했다. 나쁜 짓을 몰래 하려다 들킨 격이 됐다. 나라의 장래가 걸린 이 정도의 사안이라면 사전에 공개적인 국민 대토론을 벌였어야 마땅했다. 당연히 국무회의도 대통령이 주재하여 난상토론이 벌어져야 했다. 그런 안건을 대통령의 해외 순방 기간에 비밀로 처리했다.

 

대통령의 책임회피다. 반대 여론이 거세게 일어나자 협정 조인식 30분 전에 취소하는 사태를 빚었다. 일본은 “믿을 수 없다. 도타캔(막판취소)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며 혀를 찼다. 한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국익의 입장에서 이것이 꼭 필요했다면 당연히 대통령이 국민을 설득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했다. 더욱 가관은 그 책임을 청와대 비서관과 외교통상부 실무국장에게만 몽땅 지웠다. 국무회의를 주재했던 총리나 참석한 국무위원은 허수아비였나? 국무위원들이 국익에 대해 그렇게 무감각할까? 시키는 대로 하는 데만 길들여진 탓일까? 아니면 그런 사람들만 골라 장관을 시켰기 때문일까? 나라까지 팔아먹을 무능, 무신경, 무책임한 사람들이다.

 

일본군이 경운궁을 포위하고 이토 히로부미가 을사늑약을 강요했을 때 원로대신회의도 그렇지는 않았다.

 

참정대신 한규설 등 3명은 반대하고 5명은 찬성했다.

 

반면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은 뒤로 빠진 채 모든 것을 대신들에게 미루었다. 고종은 한·러 비밀조약을 위안스카이에게 들키자 “아랫사람이 한 짓이어서 나는 모른다”고 했다.

 

헤이그 밀사 때도 “모르는 일”이라고 잡아뗐다. 그런 그를 두고 “줏대가 없다. 상황에 따라 결정을 바꾼다. (겁쟁이라서) 늘 꽁무니를 뺀다”는 소리가 따라다녔다. 고종의 그런 기질은 권력 행사 방식으로 나타나고, 그 결과는 나라를 빼앗긴 것이었다.

 

이 정권을 뒤돌아보면 고비고비가 모두 그런 식이었다.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가 거세지자 대통령은 “나도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을 불렀다”고 했다. 천안함 사건 때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단정하지 말라”는 것이 청와대의 일성이었다. 그러니 지금도 천안함 폭파가 북한 소행이 아니라는 주장이 나온다. 연평도에 포탄이 빗발치듯 떨어지는데 “확전은 안 된다”는 게 청와대 지침이었다. 수도 이전 문제에 대통령은 빠지고 정모씨를 총리로 앉혀 총대를 메게 했다.

 

매사가 이런 식이다. 한 나라를 책임진 사람은 목숨을 걸고 결단할 때는 결단해야 한다. 용기가 필요할 때는 용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이 정권의 가장 큰 문제는 책임져야 할 때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다. 책임의식이 없는 것은 권력의 공공적 성격에 대해 무지하거나, 이를 무시하기 때문이다. 이 정권의 인사가 엉망이 된 이유는 권력을 사적 획득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만사형통 형님의 구속도, 퇴임 후 사저 문제도, 청와대 측근들의 비리도 권력의 사적 소유의식이 빚은 결과다.

 

우리의 정치 지형은 보수 대 진보, 좌 대 우로 갈라져 있다. 지금의 대선 구도도 그렇다. 그러나 권력이 실제 행사될 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이념 지형보다는 리더십의 기질이다. 요즘 내거는 복지정책만 보더라도 이념적으로 정책의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 정권을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차기 리더는 누가 권력의 책임성과 공공성을 지켜줄 것인가를 선택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우유부단, 책임전가, 끼리끼리의 리더십으로는 한반도에 닥칠 커다란 파도를 헤쳐 나갈 수 없다. 그것은 결국 우리가 어떤 기질의 리더가 필요한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창극 칼럼 원본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775514&ctg=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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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간단사용법(2)-로그인과 로그아웃

(2) 로그인과 로그아웃

1/로그인

트위터를 실행시키면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기존 계정이 있으면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다. 없으면 가입절차를 진행한다.

 

2/로그아웃

스마트폰에서 트위터 로그아웃 기능은 없다.

보통 홈키를 누르면 트위터에서 빠져나오기 때문에 로그아웃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3/메뉴 설명

-타임라인은 소셜 네트워킹에서 자신이나 친구들의 글이 모아져 있는 곳이다.

업데이트 된 글을 보기 위해서는 타임라인뒤에 손가락을 대고 아래쪽으로 당겼다가 놓으면 된다.

-친해지기는 자신의 글에 대한 반응과 자신을 향해 적은 멘션을 볼수있는 곳이다.

-발견하기는 검색창과 같다.

-나에는 자신의 프로필이 있다

 

 

 

 

 

 

 

 

 

 

 

(3) 트웟, RT, DM사용법

1/ 트윗하기

트윗은 내글을 타임라인에 올리는 것이다.

타임라인에 올린 글은 내 팔로워들이 볼수있다.

트위터 화면의 우측 상단에 글쓰기 메뉴가 있다.

이곳을 터치하면 글 입력화면이 나온다.

내용을 입력한다. 오른쪽 상단의 트윗을 터치하면 글이 전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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