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사역이 활성화된 모델교회 3곳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는 일터사역을 앞장서서 하는 교회들이 있다. 서울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와 높은뜻정의교회(오대식 목사), 인천 온세계교회(김용택 목사)다. 이들 교회는 일터 사역의 모범으로 꼽힌다. ◇온누리교회의 ‘일하세’ 사역팀=일하세는 이름부터 눈길을 끈다. 글자 그대로의 의미도 있지만 일터사역의 핵심 메시지인 ‘일터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자’의 앞 글자를 따왔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출범한 일하세는 일터사역의 필요성을 깨달은 교회가 지난해 7월 일터사명실행위원회를 만들면서 추진됐다. 현재 황재명 목사와 장로 3인, 집사 5인으로 구성돼 있다. 중점 프로젝트는 3가지다. 일터의 구조적 개선, 일터의 영성 회복, 일터의 복음화다. 온누리교회의 청년 창업벤처대회 ‘어!벤처스’ 개최와 고령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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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6.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