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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제일교회 청년페스티벌

[국민일보]|2006-08-16|27면 |05판 |문화 |뉴스 |398자
온천제일교회(장차남 목사)는 부산대 기독인연합회와 함께 다음달 11∼15일 예배당에서 청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부산지역 청년 부흥과 지역 대학가 복음화를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2000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사로는 전병욱(서울 삼일교회) 김동호(높은뜻 숭의교회) 목사와 박성수 이랜드 회장이 나선다.

'우리가 예수세대입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개교회의 한계를 뛰어넘어 기독단체들과 연합으로 치러진다. 찬양예배도 교회 청년찬양팀은 물론 부산대 예수전도단과 한국대학생선교회 찬양팀이 인도한다.

장차남 목사는 "캠퍼스에 '예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는 모든 청년들의 잔치가 될 것"이라며 "이 땅의 청년들이 진정한 예수세대로 거듭나 부흥의 불꽃을 피우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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