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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홍재철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소감 "버르장머리를 고쳐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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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러셀 크로 등 세계적 톱스타 내세운 할리우드 성경영화 쏟아진다.

브래드 피트, 러셀 크로, 크리스천 베일 등 

미국 할리우드 톱스타가 출연하는 블록버스터 성경 영화를 

잇따라 제작되고 있다. 무려 6편이다. 

 다음달엔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 3월중엔 노아가 개봉한다. 

또 '엑소더스' '가인과 아벨'도 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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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 130년의 역사

1884년 미국의 의료 선교사 알렌이 한국 땅을 밟고 복음을 전한 지 130주년을 맞았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 조선이 복음을 통해 개화와 근대화의 물결을 만난 것이다. 이듬해엔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입국하면서 이 땅 교회는 교육과 의료 선교로 인재를 양성하며 한민족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어냈다. 한국교회는 2014년과 2015년,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에 본보는 기독교 선교 13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본다.


“우리는 이곳에 계속 남아 있는 유일한 외국인이지만 이 모든 일 가운데 해를 입지 않았고 우리의 사역은 가장 낙관적인 상황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풍성한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1884년 12월. 첫 한국 거주 선교사였던 미국 북장로교 알렌이 뉴욕 선교본부로 보낸 편지 일부다. 그는 자객의 칼에 찔려 실려 온 우영사 민영익을 치료하는 등 갑신정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선교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당시 대부분 외국인들이 피신한 것과는 정반대였다. 한국 도착 3개월. 그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기로 하고 자리를 지켰다.


◇한국사회를 변화시킨 기독교=알렌은 130년 후 한국의 미래를 예견했을까. 그의 결정은 이듬해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내한으로 시작된 본격적인 선교의 초석이 됐다. 이후 1945년까지 내한한 선교사는 1470명. 미국 선교사만 65%에 달했으나 선교사들은 교파주의를 넘어 협력했다. 1905년 4개 장로회 선교부와 2개 감리회 선교부가 함께 재한개신교선교부공의회를 결성해 다양한 연합 활동을 추진했다. 이들은 알렌 도착 이전부터 추진해 오던 성경번역 등 문서사업을 실시했고 선교지 분할을 통해 중복투자와 경쟁을 막았다.     


 1907년 평양 대부흥 이후 한국교회는 마침내 해외 선교에 참여했다. 1913년 중국 산둥성에 첫 선교사를 파송한 것이다. 미국 윌리엄 커 선교사의 말처럼 ‘한국인 선교사는 복음 이외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선교지에서 삶을 드렸다.’ 이는 외국 선교사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왜냐하면 선교사들의 목표는 복음을 전한 선교지 주민들이 기독교인이 되고 그들이 다시 선교사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알렌 도착 이후 29년 만에 그 꿈이 이뤄졌다.  

 

 선교사들과 한국교회는 사회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글 성경 번역과 보급으로 견고한 한문 중심 사회를 뒤흔들었다. 교회와 기독교 학교에서는 한글 배우기운동이 전개되는 등 한글 부흥과 정리, 보급에 교회 역할은 지대했다.

 

 선교 초기부터 강조했던 사회운동은 결실을 더했다. 술과 담배, 마약 퇴치에 앞장선 교회는 시민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물산장려운동과 농민운동을 전개했고 3·1운동을 주도하면서 일제의 탄압에 굴하지 않았다. 한국전쟁 이후 설립된 민간 구호기관 역시 기독교에서 시작됐다. 월드비전과 컴패션을 비롯해 미국 기독교아동복리회 한국지부가 1948년부터 한국을 도왔다. 

 

 해방 이후 교회의 역할은 더욱 증대됐다. 선교 재개를 위해 내한한 다수의 선교사들은 ‘한국의 현실에서 교회의 역할이 커졌고, 한국인들은 사랑과 구호 협력의 손길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해방 당시 한국교회 신자 수는 40여만명. 기독교인들은 한국사회의 지도층을 형성했다. 불교와 유교 문화에 이어 프로테스탄티즘을 매개로 서구문화가 한국사회에 자리를 잡은 것이다. 

 

 한국교회는 멈추지 않고 73년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와 ‘엑스플로 74’, 민족복음화대성회 등 집회를 통해 부흥을 견인했다. 사회 참여에도 적극적이어서 1960년대 이후 막혔던 언로를 대신하는 등 민주화운동에 촉매 역할을 했다. 한일협정과 3선개헌 반대운동을 펼쳤고 유신헌법과 긴급조치에도 격렬하게 저항하는 등 인권운동과 민주주의 확산에 기여했다.  


 ◇끝나지 않은 사명=한국 기독교 선교 130년. 교회의 사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회 안팎의 갈등과 반목, 경제적 불안정과 한반도 주변 정세는 ‘안녕’하지 못한 현실이다. 교회는 이를 치유해야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교회가 닥친 위기부터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서울신대 박명수 교수는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교회가 하는 일이 아니라 순수성 그 자체”라며 “지도자부터 복음이 주는 순수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신대 이상규 교수는 이를 ‘무명(無名)에의 의지’로 명명했다. 이름 없이, 빛 없이 살겠다는 의지로 세상의 것을 포기해야 병든 사회를 구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기의 시대를 헤쳐 왔던 130년 한국교회의 ‘경험’을 되새길 필요도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정국 사무총장은 “한국교회 역사는 위기와 변혁이라는 역설적 반전으로 볼 수 있다”며 “한국적 선교와 신학을 확립해 세계 교회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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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기총 전 대표회장들 '26일 임시총회' 규탄 기자회견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 대표회장 등이 참여한 

'한기총 불법임시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6일 열린 한기총 임시총회는 

명백한 불법으로 무효"라고 주장했다. 

 비대위에는 한기총의 전 대표회장 지덕 길자연 엄신형 이용규 목사, 

질서확립대책위원회 김용도 목사, 대의원 엄정묵 김동락 목사와 

 예장 합동 전 총회장 김준규 목사, 기하성 전 총회장 엄기호 목사 등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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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013년 12월 17일 한기총 실행위에서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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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가 종교 혼합주의인가.

출처/ http://oikoumene.tistory.com/32


종교혼합주의라고 오해할 만한 일이 1991년 WCC 캔베라 총회에서 있었다.  WCC '성령' 주제발표에서 한국인 정현경 교수는 무속 초혼제를 벌였다. 이는 WCC총회에서 많은 비판을 불렀고 정교회가 아주 강한 우려를 표했다.


정현경 교수의 주제발표 본문에 해당하는 신학적 성찰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문 서두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 한 맺힌 영혼을 부르는 목록의 끝에 예수의 영도 열거했다. 예수의 영은 앞에 열거한 한 맺힌 영들과 동격이 아닌데도 말이다.


이 때문에 정교회 쪽에서 “개인의 영이나, 세상의 영이나, 다른 영들을 성령으로 대체하려는 경향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 결정적으로 무속의 형식을 그대로 사용해 초혼제를 벌였다.  


이에 대해 WCC를 찬성하는 이들은 정현경의 주제발표는 한 개인의 입장이지 WCC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라고 강변한다.



정현경씨는 지금 어찌됐는가?

출처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3453


WCC를 연구해 온 조영엽 박사의 책 <WCC의 정체>에 따르면 당시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조직신학 정현경 교수는 이대를 떠난 뒤 1999년 히말라야에서 1년간 수행했고, 2000년 겨울 머리를 깎고 계룡산 신원사에서 승려들과 함께 살았다. 


2003년부터는 차도르를 쓰고 이슬람 국가에서 살았으며, 현재 대표적인 자유주의 신학교인 뉴욕 유니언신학대 아시아계 최초 종신교수로 있다.


정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종교적 배경이 달라도 친구가 되는 것이 왜 중요한가”는 질문에 21년 전 ‘초혼제’를 언급하면서 “종교도 어찌 보면 치유를 위한 약”이라며 “나와 가장 다른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능력, 그게 평화를 만드는 능력”이라고 답했다. 이 언론은 그의 초혼제 메시지를 “동양의 토착문화와 기독교의 조화”라고 소개했다.


정 씨는 당시 소복 차림으로 초혼제에서 종이를 불태우며 호주의 벌거벗은 원주민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타고 남은 재를 강연장 천장으로 날려보냈다. 


‘애굽인 하갈’부터 시작해 고난받은 여성들의 ‘혼’을 불러낸 초혼문에 대해 조 박사는 “무속신앙적인 제사를 지냈고, 예수를 ‘해방자’라 했으며, 한 맺힌 죽은 사람들의 영과 성령을 동일시했다”며 “흙과 공기, 물까지 불러내면서 물질에도 영혼이 있다는 일종의 범신론(물활론)까지 등장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정 씨는 이같은 행위를 했음에도 지난 1998년 짐바브웨 하라레 WCC 제8차 총회에 다시 참석할 수 있었다. 그는 “그리스도가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인가?(요 14:6)”는 질문에 “예수님이 실수한 것(Jesus has mistaken)”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조영엽 박사는 정 씨에 대해 ‘불교적 페미니스트 기독교 신학자로, 불교·도교·이슬람교를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정 씨는 WCC 제10차 총회를 앞둔 2012년 이슬람 순례여행기 '신의 정원에 핀 꽃들처럼-신학자 현경이 이슬람 순례를 통해 얻은 99가지 지혜(웅진지식하우스)'을 갖고 한국에 돌아왔다.


그는 출판기념회 대신 불교 승려 법륜이 했던 ‘즉문즉설’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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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에 이슬람, 불교, 심지어, 시민단체도 가입되어 있나?

출처/ http://oikoumene.tistory.com/18


WCC 반대자들이 WCC안에 기독교뿐 아니라 이슬람, 불교, 심지어 시민단체도 가입되어 있다고 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1) 자격조건에 교회라고 밝힘.

WCC 헌장 제1조에 보면 “세계교회협의회는 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교제(Fellowship, Koinonia)이다”라고 밝힌다.


교회가 아니면 가입할 수 없다. NCC가 가입 단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NCC는 WCC와 협력관계다.


2) 가입 절차상 교회 아닌 단체가 가입하기 어려움.

가입 서류심사가 통과되면 같은 지역의 기존 회원 교회의 동의를 구한다.


한국의 회원 교단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한국정교회대교구이다. 이중 한 곳이라고 반대하면 가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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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김삼환 명성교회 목사 WCC마지막 회무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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