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선 블로그
국민일보 종교국 기자입니다. 편집부, 사회부, 문화부를 거쳤습니다. 뻥선 티비, 뻥선 포토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장에선 (385)
미국 월드비전, 동성애자 직원도 뽑겠다 [200자 교계뉴스]

미국 월드비전은 동성연애자의 입사 금지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고.

'이성간 결혼 안에서만 성적인 관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규범을 삭제한 것.

동성결혼 허용 여부는 교회에 맡기고 월드비전은 구호에 집중하겠다고. 

월드비전은 지역마다 채용 규정이 다름.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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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교계뉴스] 사랑의교회의 회계장부 열람 가처분 기각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김재호)가 최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교인 28명이 제기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음. 

열람, 등사 청구의 구체적인 이유가 부족하다는 이유임. 

그러나 교회신축공사 관련 계약서 등은 이유가 분명해 공개하라고 결정함.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작성된 교회신축공사 관련 도급계약서, 

-교회가 2009년 6월 대출받은 600억원 등 우리은행 대출계약서 일부, 

-대출상환 현황 자료 등임. (출처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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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교계뉴스]올 부활절연합예배 또 삐그덕

한교연과 NCCK가 주관하는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로 김장환 목사가 선정됐다고. 

하지만 김 목사가 정치적인 행보를 해왔다는 이유로 

NCCK가 반대해왔고 현재 연합예배 준비에 손을 뗀 것으로 알려져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 곧 입장표명을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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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STAR 3에서 소장하고 싶은 동영상들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모아놓고  다시 보고싶은 KPOP STAR3 들입니다.


샘김이야말로 6전까지 눈길이 안갔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 날개를 달은 것 같네요.



top10 전에는 별로 눈길이 안갔었는데, 이 영상 보니 완전 대박이네요.



아래는 원곡인데, 원곡도 좋네요. KPOP STAR3 때문에 알게된 원곡.





한희준의 '지나간다'. 이 곡 좀 배워서 노래방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래방 안 가본지가 4,5년 된듯.




두 사람 각자의 개성과 능력이 가장 잘 드러난 영상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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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교계뉴스]영화 노아에 이어 개봉할 성경을 모티브로 한 영화들

영화 '노아' 논란을 계기로 

성경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곧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영화들이 관심을 받고 있음.


예수의 일대기를 그린 대서사극 ‘선 오브 갓’(감독 크리스토퍼 스펜서)이 4월 10일 개봉. 

홍해를 가르는 모세의 기적을 그린 ‘엑소더스’는 올해 말 개봉.

가인과 아벨의 이야기인 ‘더 리뎀션 오브 가인’은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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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죽음과 직면하고 사는 시리아 아동들
내전 3년동안 
시리아의 전쟁터에서 사망한 아이만 1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세이브칠드런은 시리아 내전 3주년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NGO의 긴급구호 요원들이 시리아 내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과 
민간인에 대한 무력 사용중지, 예방 접종과 의약품 제공 등의 구호활동 보장, 
어린이들을 위한 소아과 진료지원등을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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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교계뉴스] 김지철 목사 "설교가 쇼맨십으로 전락 안돼"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는 "목사의 설교가 쇼맨십으로 전락해서는 안된다"고 
21일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그는 설교 본문을 놓고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숙성과 배양의 단계를 거쳐 설교자의 고뇌가 절정에 다다를때 아하라고 외치는 순간이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 그제서야 자기 고백이 되고 
이를 자기 언어로 정리해야 좋은 설교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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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교계뉴스] 신촌성결교회 칼리지 설립
신촌성결교회(이정익 목사)는 3년 6학기 과정의  평신도 성경대학인 
'신촌 바이블 칼리지'를 설립하고 이달 3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초교파과정이며 수업료는 학기당 20만원.

강사진이 화려.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박준서 전 경인여대 총장, 장상 전 이화여대 총장,  장영일 전 장신대 총장, 정장복 전 한일장신대 총장, 고세진 전 아세아연합신학대 총장, 서중석 전 연세대 부총장, 이상훈 전 서울신대 학장 등이 강사로. 
(02-3142-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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