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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전 사고

원출처/ 위키백과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내용입니다.  클릭



일본 원전사고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말한다. 

이 사고는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 태평양 앞바다 지진으로,

또 다음날인 3월 12일 쓰나미로 인해

냉각 시스템이 고장나 발생한 사고다.




이 사고로 방사능이 공기중으로 누출됐고 

태평양으로도 유출됐다.


1986년 소련(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사고와 같은 원자력 사고 최고 등급인 7등급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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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선교센터, 중고 음향기기 수리… 미자립교회에 무상지원

낙원선교센터의 ‘음향·악기 기부뱅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자립교회에 악기와 음향 장비를 지원해 온 낙원선교센터는 지난달 초부터 중고 음향 장비와 악기를 기부 받아 수리한 뒤 미자립교회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16일 낙원선교센터에 따르면 충북 청주 주안에있는교회(윤평강 목사)는 믹서와 스피커 등 100여만원어치의 중고장비를 기증했다. 개척교회였지만 3개월 전에 구입한 장비가 교회 실정에 맞지 않아 새로 도입하면서 기존 장비를 기증한 것이다. 이를 포함해 그동안 기부 받은 중고장비는 400만원어치다. 이들 장비는 이미 교회 4곳에 전달됐다. 앰프, 믹서 등 150만원어치 장비를 받은 대구 달성교회는 오는 29일 감사 예배를 드린다.

‘음향·악기 기부뱅크’ 설립은 선교센터 간사인 문형만 장로가 최근 제주도의 한 성결교회를 방문했다가 얻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그 교회의 망가진 앰프, 스피커를 서울로 가져와 수리했더니 새것 같았다. 부속품 가격도 싸 인건비를 제외하면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았다. 미자립교회에 새 장비를 지원하는 것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들어 효율적이었다.

‘음향·악기 기부뱅크’는 낙원선교센터 외에 음향기기 시공사인 블레싱사운드와 수리센터인 크레딧사운드가 함께한다. 이 두 곳은 기술 지원을 맡았는데 모두 자원봉사다.

문 장로는 “고장이 났거나 사용하지 않고 방치한 장비, 신형 장비 도입으로 쓰지 않게 된 구형 장비가 있으면 기부해주고 재정이 어려워 장비 구매가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은 지원신청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02-763-9991).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문형만 장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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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종교인 기타소득세로 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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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 9월 6일 제3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은 다음달6일 오전 7시 서울 송천동 반도중앙교회에서 '북한주민의 인권과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1회 월례기도회 및 발표회를 연다.

 1부에선 이영엽(반도중앙교회) 목사의 사회로 김경원(서현교회)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북한 주민과 탈북자, 원만한 남북관계와 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2부에선 김영한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초대원장의 사회로 박경서 유엔인권 정책센터 이사장이 '북한주민의 인권', 유석렬 전 통일외교안보원 교수가 '북한 신자들 지원',조요셉 경찰대 교수가 '탈북자들 정책'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양영식 전 통일부 차관, 차영배 전 총신대 총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김영한 원장은 "회원은 물론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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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목사 아카데미 9기를 모집한답니다.

예배사역연구소가 오는 31일까지 예배목사 아카데미 9기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가을학기는 내달부터 12월까지 14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1~6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소망관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김용로 히스토리메이커 지도목사, 김철웅 영락교회 젊은이예배 목사, 김한수 NCD Korea 대표, 류세종 예능교회 예배목사, 윤영훈 명지대 겸임교수, 윤은성 이름없는교회 목사 등이다. 

예배학교 아카데미는 국내 최초의 목회자, 평신도 예배 리더십 양성과정으로 목회 신학 문화 예술 인문 실천적 관점에서 예배를 조명하고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품을 수 있는 예배 능력을 향상한다. 접수는 홈페이지(www.wmi.or.kr), 0505-945-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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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9월 7일 나팔절연합경배성회 열려

기독교 가을 절기인 나팔절을 앞두고 내달 7일 오후 12~7시 서울 여의도 국회둔치공원에서 2013 나팔절연합경배성회가 열린다. 예슈아의 생기(WIND of YESHUA) 무브먼트가 주최하는 기독교인 연합과 선교를 위한 기도회다.


이번 성회는 4개 세션으로 치러진다. 예향 워십댄스선교단의 개막퍼포먼스와 영상 '하나님께 드려진 나라'로 시작되는 첫 번째 세션에선 연합경배센터 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우바울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주제로 설교한다. 이어 가정 종교 교육 정치 경제 문화/예술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기도한다. 


두 번째 세션에선 한새사람교회 워십팀이 찬양 인도를 맡고 김혜자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연합'을 주제로 메시지를 선포한다.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북한 디아스포라 등 7개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세 번째 세션에선 하베스트글로리 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홍원표 목사가  '하나님 나라의 선교'라는 말씀을 전한다. 이스라엘 유럽 아프리카 북미·오세아니아 남미 동·중앙아시아 중동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한다.

 

네번째 세션은 과천기도의집 위십팀의 찬양과 경배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70-8235-2414 나 홈페이지 WINDofYESHUA.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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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 1903 성령한국' 성회 현장입니다.


'하디 1903 성령한국' 성회 현장입니다. 시작을 30여분 앞둔 3시32분 체조경기장은 감리교 성도로 가득찼습니다.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는 감리교 영적 대각성 운동의 출발점입니다. 감리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까지 영적 대각성 운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이번 대회에 이어 내년 6월에는 중부권에서 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또 이 운동이 감리교단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의 주제를 ‘감리교회를 뜨겁게! 한국교회를 새롭게!’라고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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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복음주의연맹 대회 20일 태국서

아시아복음주의 연맹(Asia Evangelical Alliance)대회가 20~22일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 10월 말 WCC 부산 대회와 내년 10월 세계복음주의 연맹(WEA) 서울대회를 앞두고 아시아교회의 복음주의적 관심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국 대표 75명이 참석해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 교회, 완성' 주제를 아시아교회 상황에 맞게 정립한다.

* 이번 대회를 두번 연속 사용하고 있음. 용법은 맞으나 겹쳐서 바꿔야 겠음. 최선이 뭔지 고민.


한국에선 김상복 AEA 회장, 김영한 AEA신학위원장이 한국복음주의협의회를 대표해 참석한다.


김상복 회장은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 교회, 완성'을 주제로, 김영한 위원장은 '21세기의 종교적 도전에 직면한 아시아 복음주의 개혁교회의 응전'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아시아 복음주의 연맹에 주도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파키스탄, 미얀마, 스리랑카 등이다.


한편, 김 위원장은 올 AEA 신학위원회 개편 때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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