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패턴중 '이런 행사가 열리고 있다'의 유형
주요지가 '이런 행사가 열리고 있다'인 기사 유형이다. 이런 유형은 흔치 않다. 왜냐면 대개 행사가 열리기 전에 기사를 쓰거나 행사가 끝난이후에 기사를 쓰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주로 전시 등 행사가 오랫동안 진행될때 사용된다. 또 굳이 화제성이냐 정보성이냐를 구분해 본다면 정보성에 가깝다. 화제성이라면 벌써 기사가 됐어도 됐을 것이기때문이다. 역시 창측회사원을 불러보자. "이런 행사가 열리고 있네" "그래?" 혹은 "무슨 행사인데?" "이런 이런 행사야" "아!" 또는 다른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창측회사원은 궁금한 것에 답을 하거나 본인이 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하면 된다. 물론 모두 육하원칙에 따라 문답이 진행되게 돼 있다. 예1은 서양화 1세대인 김종복 화백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가 주요지다...
기사 쓰기 연구/#연구중
2013. 1. 30.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