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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원리전도는 다음세대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



M원리전략전도협의회(M전도협의회) 서울본부장 손현욱 목사는 지난 21일 “M원리 전도는 전도가 어려운 이 시대를 위한 획기적인 전도프로그램”이라며 “다음 달부터 열리는 ‘M원리전략전도 공개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손 목사를 서울 광화문에 있는 M전도협의회 서울본부에서 만났다. 


M원리전도는 영성지수를 활용한 전도프로그램이다. 전국에 150여개 M전도협의회 지부가 있고 M원리 전도를 교육받은 목회자 1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성지수는 지능지수와 감성지수에 이어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영성지수가 지능지수와 감성지수 상위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성지수를 검사하고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 개발, 사용 중이다.


M전도협의회는 영성지수에서 말하는 이 영성을 기독교의 영성, 하나님으로 확장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영성지수 검사를 내면 검사로 바꿔, 스마트폰으로 전도 대상자의 내면을 검사하고 이를 전도자가 분석, 상담한다. 이어 내면 향상을 위해 전도 대상자와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복음을 제시하고 양육, 교회로 인도한다. 청소년 및 청년 전도에 효과적이다. 


손 목사는 “영성지수가 지능지수와 감성지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영성지수에 해당하는 내면을 무료로 검사해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거부하지 않는다”며 “그래서 접근이 쉽고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M원리 전도야 말로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전도 프로그램”이라며 “M원리 전도를 통해 성도들을 전도용사로 세우고 전도하는 교회로 만들라”고 강조했다.


손 목사는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용인 올리브교회(조준환 목사) 부목사, 사역연구소인 지저스피플 대표를 맡고 있다. 공개 세미나는 다음 달 2일 용인 올리브교회·대구동신교회, 16일 양양 아름다운교회, 18일 부산 부전교회, 30일 김해동산교회·울산 한세로교회에서 개최된다. 11월엔 1일 광주 서원교회, 2일 구미강동교회, 13일 파주 은혜로운교회·서울 연동교회, 15일 청주 은혜와진리교회·전주 진리와은혜교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스마트폰 어플로 진행되는 회당 3만원씩 7회에 해당하는 내면 검사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010-5553-4240).


글·사진=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11972&code=2311121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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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신으로 하모니 이루자" 국민일보사기 축구선교대회 준비기도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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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건축가 8명 공정경쟁 윤리 강령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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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라틴 아메리카 2018 남미 성회 1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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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라킨아메리카 2018 남미 성회 2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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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소개된 들어봤니?


공룡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천지 창조를 밝히는 그림 동화다. 시리즈 1은 ‘공룡이 인간이랑 함께 살았대!’, 2는 ‘공룡이 방주에 들어갔었대!’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1은 공룡이 인간과 함께 살았던 증거를 설명하면서 창조론을 뒷받침한다. 진화론에선 공룡이 살다가 멸종된 후 인간이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2에선 ‘공룡은 왜 방주에 들어갔을까’, ‘방주에서 나온 공룡은 어떻게 됐을까’를 묻고 대홍수 이후 공룡이 사라진 이유를 하나씩 보여준다. 한국창조과학회가 감수했다. 필명 그레이스를 사용하고 있는 저자는 전직 유치원 교사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4894&code=2311131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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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의사회 52주년 감사예배 “지금까지 지내온 것 하나님의 은혜”



서울기독의사회(회장 이왕재)는 14일 서울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창립 5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예배는 서울기독의사회 50년사 출판기념 감사예배와 합창음악제로 진행됐다. 의사회는 이번에 50년사를 출판했다. 서울기독의사회는 1966년 7월 5일 20번째 열린 월례회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예배에선 정종훈 연세의료원 원목실장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정 원목실장은 “예수님의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라며 ”우리도 예수님의 마음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왕재 서울기독의사회 회장은 “의료행위로 병자들을 고칠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는 의료인이 되게 해달라”고 대표기도했다. 안철민 교수와 SOBLOSS DUO가 특별연주했고 이경희 고대안암병원 원목실장이 축도했다.


이어진 합창제에선 고대안암병원 신우회 CROSS합창단, 고대구로병원 신우회 주토피아, 인제대 상계백병원 합창단, 연대의치간 학생합창단, 용태순 가족, 한국기독한의사회 합창단 등 여섯 팀이 찬양했다.


또 여명학교 학생중창단, Life Road Singers 선교합창단, 아펜젤러 중창단, 대한기독여자의사회 중창단, 홀리프레이저스 선교합창단이 특별공연했다. 서울기독의사회는 여명학교 학생 비전 트립을 위해 이날 헌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해 이번에 50년사를 출판했다”며 “이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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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설 광진교회 목사 "한국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


민경설 서울 광진교회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결국 영혼구원, 전도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도가 안 된다, 안 된다고 하는데 이는 사람이 하려니까 안 되는 것”이라며 “사람은 사람을 이끌 수 없다. 성령께서 하시도록 자기를 내어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목사는 다음 달 13∼15일 경기도 광주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 세미나’를 주관하고 주 강사로 나선다.


지난 14일 서울 구로구 광진교회에서 만난 민 목사는 “한국교회의 문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에게 포인트를 맞추니까 한국교회가 위기에 빠진 것”이라며 “부흥은 사람에 의해 이뤄지지 않는다”고 재차 말했다.


“사도행전에서 베드로는 한 번에 3000명을 전도합니다. 베드로가 지혜롭고 지식이 있어서일까요? 아닙니다. 성령이 하시니까 가능했던 것입니다.”


민 목사는 세미나 내내 ‘잘하려고 하지 말고 잘 믿어라’고 가르친다. 잘하려고 한다는 것은 내가 하려는 것이다. 잘하려는 마음을 나쁘다고 할 순 없다. 잘 준비된 사람은 큰 도구로 쓰일 수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도 하나님을 잘 믿어야 비로소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잘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미나는 전도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전도의 동력도 제공한다. 전도 동력은 곧 성령이다. 민 목사는 “한국교회는 전도 방법론만 가르치기 때문에 전도가 안 되고 있다”며 “가장 중요하고 우선해야 하는 것은 영성”이라고 말했다. “아무리 최첨단 기기가 있어도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에요. 전도에서의 전원, 동력은 바로 성령이에요. 세미나를 통해 성령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미나는 한국교회에 희망을 제시한다. 참석한 목회자들은 목회할 새 힘을 얻는다. 평신도는 전도자로 헌신한다. 참석자가 평균 2000∼3000명이다. 10∼20번 참석하는 이도 많다. 1993년 시작된 세미나는 26년째 열리고 있다. 단일 강사로 이렇게 오래하는 세미나는 찾아보기 힘들다. 민 목사는 실제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과 때문에 세미나 내용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 전도학교에서도 사용된다. 민 목사는 이 학교 교장이다. 광진교회는 요즘도 1년에 1800여명이 새신자로 등록한다. 1984년 민 목사가 개척한 교회의 성도는 서울 구로, 경기도 시화 성전을 합쳐 1만여명이다.


글·사진=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80981&code=2311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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